야단법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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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길을 찾으니까 힘이 드는 것

관리자 | 2013-06-25 17:48:31 | 조회수 51821
없는 길을 찾으려니 힘든것  마음은 늘 죽끓듯 변화무쌍
한결 같기를 원하니까 고통  습관처럼 일어나는 변화에
휘둘리지 않는 연습이 수행

[질문]

법문을 들으면 그 순간에는 이해가 되고 기도도 잘 되는데 일상으로 돌아오면 꾸준한 마음을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외국에서 공부하는 아들을 믿고 편안하게 기도하다가도 막상 방학에 집에 와서 같이 있어 보면 이것도 잘했으면 좋겠고 저것도 부족해 보이고, 내가 하나도 달라진 게 없이 전과 똑같다는 걸 알게 됩니다. 오늘도 법문 들으러 같이 오자고 19명한테 연락을 했는데 3명밖에 연락이 안 오니까 섭섭하고 마음이 안 좋습니다. 어떻게 하면 꾸준하고 항상한 마음으로 살 수 있나요?

[답변]

그런 길은 없습니다. 없는 길을 찾으니까 힘이 드는 것입니다. 마음이라는 것의 성질이 원래 꾸준하지를 않습니다. 금방 좋았다가 금방 싫어지고, 금방 천생연분이었다가 금방 철천지원수가 되고, 늘 그렇게 왔다갔다 죽 끓듯이 움직이게 마련입니다. 옳고 그르고를 따지자는 게 아니라 마음의 성질 자체가 그렇다는 말입니다.


똥 누러 갈 때 마음하고 똥 누고 올 때 마음이 다르고, 돈 빌릴 때 마음하고 갚을 때 마음이 다르고, 결혼하자고 따라다닐 때 마음하고 결혼한 뒤의 마음이 다른 게 정상입니다. 내가 돈을 빌리는데 한 사람에게는 이자를 제대로 다 쳐주기로 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이자 없이 빌렸다면 이자도 받지 않고 돈을 빌려준 사람에게 진심으로 고맙겠지요. 하지만 내 형편이 나아져서 빌린 돈의 일부를 갚을 수 있게 됐다면 어느 쪽을 먼저 갚겠습니까. 아마도 이자 내는 돈을 먼저 갚을 겁니다. 사람이 나빠서 그런 게 아니라 그게 중생의 마음입니다. 일단은 그런 사실을 알고 인정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자꾸 간섭하면 아이 인생에 좋지 않다는 사실을 참으로 이해했다면 그때부터 간섭하지 않으면 되는데, 막상 모습을 보면 간섭하고 싶어지는 것은 오히려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갓난아이 적부터 평생을 품에 끼고 키워오면서 늘 싸안고 보호하고 간섭해온 습관이 있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간섭하는 마음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런 마음이 아예 일어나지 않게 하는 방법이라는 건 없습니다. 그럴 때는 다만 ‘아, 내가 또 이 아이를 간섭하려고 하는구나.’ ‘내 습관이 또 일어나고 있구나’하고 알아차리세요. 그리고 그 마음이 일어나는 대로 따라 가버리면 아이를 망치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면 됩니다.


인연을 지으면 과보가 따릅니다. 망쳐도 어쩔 수 없다 싶으면 일어나는 대로 그냥 따라가면 되고, 망치고 싶지 않으면 그런 마음이 일어나도 멈춰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과보를 기꺼이 받으면 됩니다. 일어나는 마음 따라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나서 ‘그때 잠깐 참으면 되는 걸 왜 그 짓을 해서 지금 이 손해를 보고 있나!’하고 절실히 느꼈으면 다음부터는 하고 싶어도 안 하게 됩니다. 하고 싶은 걸 어떻게 안하느냐고 말하는데, 하고 싶은 대로 하면 손해가 생기기 때문에 안 하는 겁니다. 결혼하신 분들이라도 살다보면 한번쯤 데이트해보고 싶은 이성을 보게 되는 일이 없겠습니까. 그런 행동을 하고난 결과로 생길 우환을 생각해서 참는 것이지 한번 결혼하면 다른 여자, 다른 남자한테 아무 마음도 안 일어나는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하고 싶어도 참아야 할 때가 있고 하기 싫어도 해야 될 때가 있는 것은 그것이 더 큰 이익이 되기 때문에, 또는 손실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자식이 자립해야할 때 자립할 기회를 놓치게 한 부모에게 어떤 과보가 따르는지를 참으로 깨달아 안다면, 간섭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날 때 그 마음을 알아차리고 지켜보고 이러면 안 된다고 탁 내려놓아야 합니다. 법문을 들을 때 이해가 되는 것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가 작용하는 것인데, 막상 실제로 경계에 부딪혔을 때는 평생을 늘 해왔던 대로의 업식이 먼저 삽시간에 일어납니다.


그래서 본래의 습관대로 행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생겁래로 배어있는 습기가 무의식적으로 작용하는 것을 어떻게 한 칼에 잘라낼 수가 있습니까. 마음이 일어나는 모습을 지켜보되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 연습을 하는 것을 두고 우리가 공부라 하고 수행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계속 연습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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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심|2016-04-14삭제
네 스님말씀대로 실천해보세요 계속하다보면 어느떼 마음이 편해질떼가 있어요 스님항상 건강하세요 보살님 우리 행복만들어요
씰버|2016-03-28삭제
감사합니다.
일심행|2016-02-23삭제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수진|2015-11-17삭제
스님.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꾸준히 연습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진호|2015-11-02삭제
또, 그냥 놔 두세요~. ㅋ
ㅇㅎㅅ|2015-10-05삭제
좋은 말씀 너무 잘 읽었습니다.
수세미|2015-04-15삭제
정법님께.. 전 불교도 아니고 종교는없습니다. 하지만 듣는 귀와 말하는 내용들이 절 점점 여기로 자주 오게합니다. 전 그래서 아는것도 없고 그러니 판단은 더욱 못합니다. 법륜스님을 좋아하게 되었구 자꾸 찾고 보게 됩니다. 전 그냥 보고만 듣기만 하다 정법님 글을 호감있게 읽었습니다. 공부를 않해서 어떤 말과 뜻은 이해가 안간것도 있지만.. 그냥 정법님께 앞으로도 종종~~개인견해를 듣고 싶어서 인사 드릴려구요.. 댓글 열심히 볼께요~~ 철 없는 글 올려서 미안합니다.
풍경|2015-01-21삭제
한쪽은~지식글토대로ㅡ해야한다ㅡ한쪽은~지식경험~깨우침토대로ㅡ????어느것~하나틀~린것~없습니다~~불교는~자기깨우침~깨달음~이니ㅡ어느쪽이~맞다안맞다가~의견을~나누기보다~~그걸알고ㅡ이치를~안다면~구지질문도~의문도안~생깁니다~
신희순|2015-01-11삭제
꾸준히 법문 복습합니다. 넘어질 때 마다 다시 공부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조선말|2014-11-11삭제
그리고 중득 아니고 증득입니다
조선말|2014-11-11삭제
정법님 파학 ㅡㅡ 파악 재대로 ㅡㅡ 제대로 않되는 ㅡㅡ 안되는 가 맞습니다
이기형|2014-08-06삭제
법륜스님.. 보석같은 말씀..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이정재|2014-03-19삭제
감사합니다.
박현천|2013-10-23삭제
법륜스님의 말씀 모두 옳습니다. 인간으로 살아가야하기에 인간으로서의 덕목을 부처님의 가르침을 응용하여 쉽게 무지한 저희를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심에 늘 감사합니다. 저와 같은 게으른 중생은 이렇게라도 부처님을 알게되어 정말 고마울 따름입니다.
정법|2013-08-08삭제
네... 정순만님
저는 궁극적으로 얻고자 하는 것이 없습니다.
세상에 바라는 것이 없는데 얻을것이 있을수 없겠지여...
이 공간도 어짜피 주고 받고 할것은 글과 마음 정도가 아닌가요 ?
오늘 전 다른 공간을 통해서 저와 비슷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사실 그 기쁨이 크더군요...
나와 같은 생각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발견한다는것은 함께할 도반을 만나는 것과 같이 기쁜일이니까요... ㅎㅎ
정순만|2013-08-08삭제
정법님. . 은 그럼 공부를 해서 궁극에 가서
무엇을 얻고자 하십니까? 그냥 무심으로 묻고 싶네요
정법|2013-08-07삭제
네.. 이성재님
저는 불자의 길을 걸으며 여러 사람과 토론를 하려 하였으나 토론이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문화인지는 모르겠지만 토론문화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할 정도 이더군요..
부처님의 가르침을 공부하며 서로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해한 부분에 대하여 토론하여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각자가 가지고 있는 견해에 따라 자기 주장만 하던가, 대화 자체가 않되더군요..
사실 불법을 재대로 공부하고 있는 불자가 별로 없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로 하는 것은 그 증거가 남지 않아 뒤에가서 다른 소리를 하고 있고요...
참 우습져... ㅎㅎ
글로 적을 경우에는 그 증거가 남으니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토론를 하는데 무리가 없더군요...
그리고 이런 인터넷 공간은 서로에 대하여 선입견도 없고 있는 글을 있는 그대로 볼수 있는 공간이니 대화를 함에 자유로울수 있는 공간이지여...
만약, 이성재님이 법륜스님과 독대를 하여 토론을 한다면 이성재님은 스스로 생각하고 있는 사상을 재대로 말할수 있을까요 ?
만약, 초등학교 학생과 독대를 하여 토론을 한다면 이성재님은 그 초등학생을 깔보거나 무시하는 마음이 없을까요 ?
이 공간은 그래서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물론 정토회 운영진의 검열(?)을 받아야 하긴 하지만요..ㅎㅎ
저는 불법을 공부하며 이곳에서 대화를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깨우치고 있습니다.
여러사람이 갖고 있는 생각들과 마음, 표현방식, 등...
물론 글을 통하여 제가 느끼는 것이겠지만, 저는 이런 경험이 필요한 상황이거든요.
물론 이런 제 공부방식이 이해가 않되실지 모르겠지만... 전 지금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성재|2013-08-07삭제
정법님..^^
성실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답변을 읽다보니 또다시 궁금한게 일어났습니다.
정법님께서 이렇게 정성스럽게 답글을 달아주시는 것은 어떠한 의미이신가요...?
정법|2013-07-26삭제
정순만님에게..
먼저 제 필명이 "정법"이라 많은 사람들이 제가 필명을 통하여 "정법"을 말한다 생각하는듯 하여 필명이 "정법"인 이유를 먼저 말씀드립니다.
제 법명이 "정법"입니다. 하여 필명 또한 "정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정법이라고 설명을 해줄수는 있는지요.."
이 질문이 제가 갖고 있는 견해를 물으시는 것이라면...
정법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해서...
"부처님께서 어느 경전을 찾아봐도 종단을 설하지는 안했습니다"
이 말씀은 틀린 말이라 할수 없습니다.
"수행을 통해 내상을 버리고 참진아를 찾아야 함인데 이제는 몇몇의 무리들의 욕심으로 그영리를
추구하기에 이것이 사법이라는거지죠"
이 말씀은 말씀하신 바와 같이 "몇몇의 무리"의 표현이 맞게 보입니다.
하지만 그 몇몇의 무리로 전체를 사법이라 한다면 그것은 옳다 보이지 않는 군요...
"그러기에 부처님의 가르침에는 종단이 필요하지가 않는거라..."
이 말씀은 극단적인 견해로 보임니다.
석가모니 부처님도 가르침을 펴는 방편으로 승가를 만드셨고 그 승가가 잇었기에 후대의 사람들이 불교를 공부하고 접할수 있는 기초가 되었기 때문이지여.
"마음에서 일어나는모습을 지켜본다고 ..또 어떻게 휘둘리지 않는 연습을 하라는지 . . .이해가 가지않음"
이말씀은 하나만 보고 둘을 보지 못함인것 이라 보입니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습을 보는것은 "스스로를 관"하는 것인데. 스스로를 관하는 이유를 알지 못해서 이해를 못하시는 거라 보이는 군요..
휘둘리지 않는 연습은 제가 볼때 팔정도를 닦으시면 될것으로 보입니다.
"계율은 있어도 법이 없기에 그 생각의 도적을 짜를수가 있겠습니까? "
이 말씀은 무관에서 말씀하신것으로 보이는데...
무관에서 본다면 법은 없다하고 어찌 계율은 있다 하십니까 ?
"주인은 나인데 그 생각이 나를 지배하니 어찌 ... 모순 투성입니다"
라는 말은 정순만님의 주인이 정순만님인것이 맞습니다.
"그생각이 나를 지배한다"함은 그생각이 무었인지 표현되지 않아 답하기 어렵지만..
대략적인 내용을 파학하여 "법이 지배한다"는 것으로 해석하면..
법의 지배를 받는다면 그것은 수행이 덜된것이겠지여..
어느 글에도 적었지만 부처님께서 법을 말하실때..
법은 강을 건너는 배에 비유하셨습니다.
강을 건너려면 반듯이 배(법)가 필요하지만 강을 건넌후에는 배(법)를 버려야 한다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처님께서 법에 대하여 말씁을 하실때 비유로서 말씀을 하십니다.
.그 이유는
세상에서 의사을 전할수 있는 수단이 무었입니까 ?
기본적으로 안,이,비,성,신,의 통하는 방법이 외에 다른 것이 있습니까 ?
하지만 이 여섯가지 수단으로는 모두가 허상을 그리는 것이기에 비유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금강경 제7 무득무설분"을 보고 어떤분이 그리 말하더군요..
"얻을것도 없고 말한것도 없는데 무었을 배우냐고..".ㅎㅎㅎ
부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법은 "속제의 이치"입니다.
"진제"는 비유나 행동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정법은 "속제와 진제를 알아 스스로를 찾는것"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질문 감사드리며.. 성불하기를 기원합니다....
정순만|2013-07-25삭제
정법님?
무엇을 정법이라고 설명을 해줄수는 있는지요..
지금 일반 사찰에서 공부하시는 스님은 사법이라고 저는 말하고 싶은데
부처님께서 어느 경전을 찾아봐도 종단을 설하지는 안했습니다.그런데 지금은
조계종 조계종 종단만 크면 좋은곳인줄 알고 중생들을 현옥시키고 있습니다 두심합니다 ㅎㅎ
수행을 통해 내상을 버리고 참진아를 찾아야 함인데 이제는 몇몇의 무리들의 욕심으로 그영리를
추구하기에 이것이 사법이라는거지죠
그러기에 부처님의 가르침에는 종단이 필요하지가 않는거라....
마음에서 일어나는모습을 지켜본다고 ..또 어떻게 휘둘리지 않는 연습을 하라는지 . . .이해가 가지않음
계율은 있어도 법이 없기에 그 생각의 도적을 짜를수가 있겠습니까?
주인은 나인데 그 생각이 나를 지배하니 어찌 ... 모순 투성입니다
정철승|2013-07-19삭제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마음은 마음일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유정희|2013-07-17삭제
감사 합니다^^*
정법|2013-07-05삭제
이성재님 깨우침이 좋은것인가요 ?
만약 좋은것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잘못 된 깨우침입니다.
또, 나쁜것 이라고 한다면, 그것 또한 아닙니다.
세상사람들이 깨우침을 얻는 것이 스스로의 본성을 보는 것인데,
그 본성은 또한 존재한다고 할수 없고, 존재 안한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세상사람들은 세상의 이치에 맞게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바를 쫏아서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 한것 같습니다.
이성재|2013-07-01삭제
정법님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정법님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그럼 질문자에게 어떻게 말하면.. 질문자가 깨우칠 수 있을까요..?
곰세마리|2013-07-01삭제
^^* 스님 감사합니다.
정법|2013-06-29삭제
불교에 너무 빠져서 그세계 속에 같힌 분들이 많다 하심은 ? ㅎㅎㅎ
불교가 무었인지 알고 하시는 말씀이신지요 ? ^.^
법륜스님의 법문을 더 존경하던 그러지 않던 그것은 각자가 갖은 마음이겠지여,
그런데여, 불법을 말한다고 하는데 비불법을 말한다면, 그것이 올바른 것인지 물어는 보고 싶군요 ?
불론 법륜스님이 비불법을 말한다는 것은 아님니다.
법륜스님이 말씀하시는 대부분이 불법을 기초로 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니까여 !!!
그리고 있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것이 잘못된것이라 한다면,
그것을 말한 사람이 잘못된것이 아니라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요 ? ^.^
아무개|2013-06-29삭제
불교에 너무 빠져서 그 세계속에 갇힌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법륜스님의 법문을 더 존경하게되는 이유입니다.
정법|2013-06-28삭제
이성재님...
먼저 제가 여기 적는 글은 부처님의 경전을 토대로 적음을 밝혀 드리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르게 안내하기 위함입니다. 진실된 가르침을 찾아가리를 바라는 마음에서 적는 것입니다.
부처님께서는 마음에는
상주진심(常住眞心)과 반연심(攀緣心) 있다고 하였습니다.
설명이 쉬운 "반연심"부터 적어보겠습니다.
반연심을 풀이하면 "조건에 의하여 생기는 마음" 정도가 될 것입니다.
늘상 갖고 있는 마음을 지칭 한다고 하여도 무방합니다.
즉, 육근을 통하여 느끼고, 생각하고, 알고 있는 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얻어진 마음은 조건이 바뀌거나 상황이 바뀌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질문하신 분의 마음 또한 반연심에서 벗어나지 못하였기에 조건이나 상황이 변할때 마다 같은 마음을 갖지 못하는 것이구요.
이런 반연심은 본래의 마음 자리를 떠나 육취(천,인,아수라,축생,아귀,지옥)의 (윤회)굴래를 벗어 날수 없음을 말하십니다.
다음은 "상주진심"입니다.
풀이하면 "항상 머무는 참된마음" 정도가 되겠지여, 곧 "불성"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항상 머무는 참된 마음이 무었일까요 ?
이성재님이 스스로 찾아가면 좋겠지만...
若離前塵 有分別性 卽眞汝心 若分別性離塵無體 斯則前塵分別影事
약리전진 유분별성 즉진여심 약분별성리진무체 사즉전진분별영사
(만약 앞의 티끌(대상)이 사라져도 분별하는 성품이 있다면, 그것은 곧 너의 참된 마음일 것이니라. 만약 분별하는 성품이 티끌(대상)이 사라져 본체(體)도 없다면, 이것은 곧 앞의 티끌(대상)의 분별하여 비춘 일에 지나지 않느니라) 라고 하십니다.
이정도로 하겠습니다.
* 무아를 중득하면 위의 말도 이해가 쉬워질 것 입니다.
아.. 위의 내용들은 능엄경에 나오는 경전 내용입니다.
정법|2013-06-28삭제
이성재님 정법은
"바를"정에 "법"법자로
"바른 법"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이성재|2013-06-28삭제
"정법"님 정법을 알려주십시오..^^
정법|2013-06-28삭제
이 답변 법륜스님의 법문인가요 ?
헐~~
법륜스님이 잠시 딴 생각에 드셨나보다... ㅡ,,ㅡ
정법|2013-06-27삭제
참 인간적인 해석 방법이군요..ㅎㅎ
석가모니 부처님은 변하지 않는 진리를 추구하셨고, 그것을 깨달아 무상정각의 상태에서 중생들에게 전법을 하셨고, 모든 중생이 부처의 성품을 가지고 있고 누구나 부처가 될수 있음을 말하셨는데, 어찌 그런길이 없다 하시는 것인지 !!!
부처님의 가르침이 무위에서 출발하셨고, 유정을 갖고는 고통을 벗어날수 없음을 말하셨는데, 어찌 모든것을 갖게 다는 것인지...ㅎㅎㅎ
마음만 바꾸면 모든것이 해결될 듯한 수행이라함은 순간은 넘어갈수 있으나 근본적인 해결이 아님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인가요 ?
마음이 변함을 안다면 마음 또한 영원하지 않음이니 마음 또한 버려야 하는 것인데, 그 마음자락은 놓치않고 맘바꾸는 것만 연습하고 수행하라는 것입니까 ? ㅎㅎㅎ
어리석어 그러는 것임을 알지만 그 어리석음을 이치이고 진리인것인것처럼 말하는 것은 보기가 흉하군요..
석가모니 부처님이 왜 무아를 말씀하셨는지를 더 공부해 보십시요.
진정으로 무아를 중득할때
질문자께서 말하신 법문을 들을때와 다르게 생활속에서 꾸준한 마음이 들지 않느 이유를 알수 있을테니까요..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답은 "무아 중득" 입니다.
무아를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법문을 들을때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 마음의 평화로왔다면 환경이 바뀐 곳에서 일어나는 관계에 의하여 다른 마음이 들어서인데. 앞의 마음을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닌가요 ?
그 마음들 모두가 자신이 있다는 유관을 갖고 있어서 발생하는 것이고, 자신을 내려놓은 것이 아니라, 마음만 또는 생각만 잠시 그렇게 하였을뿐, 진정으로 자신을 내려 놓지 못해서 오는 것임을..
그렇게 자신을 내려놓는 것을 수행이라 말하는 것이고, 그것을 행하여 이룰때 진정한 평안에 이르게 됨을 부처님께서는 알려주셨습니다.
김홍주|2013-06-27삭제
<마음이 일어나는 모습을 지켜보되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 연습..>
이제라도 어리석게 살아온 것을 스님을 통해 깨달았으니..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모릅니다.
그동안 나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상처받은분들께 참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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