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차 천일결사 입재식 영상

▲ 9-3차 천일결사 입재식

1. 오전 : 회향식

1-1. 최초로 진행된 입재식 생중계 현장

서울제주지부와 강원경기동부는 세종대학교 현장에서 입재식을 진행했고, 각 지역 법당은 유튜브 생중계로 입재식을 치렀습니다.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한 곳에 모이는 입재식은 늘어나는 신규입재자를 다 채울 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나온 아이디어가 유튜브 생중계입니다. 이날 생중계는 문경수련원을 포함한 국내 지역법당 뿐 아니라, 인도JTS, 필리핀JTS에서도 생중계를 시청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해외지부는 시차 때문에 현장중계는 할 수 없었습니다.

세종대강연장에 모인 서울제주지부, 강원경기동부지부 외 공동체, 실무자 등 많은 분들이 입재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세종대강연장에 모인 서울제주지부, 강원경기동부지부 외 공동체, 실무자 등 많은 분들이 입재식에 참석하였습니다.

같은 시각, 인도JTS에서는 생중계로 입재식을 함께 했습니다.▲ 같은 시각, 인도JTS에서는 생중계로 입재식을 함께 했습니다.

필리핀JTS도 함께 모여 입재식에 참석했다고 하네요.▲ 필리핀JTS도 함께 모여 입재식에 참석했다고 하네요.

각 지역 법당에서 생중계로 치러지기 때문에 사전에 꼼꼼한 테스트가 필요했습니다.
총 두 번의 영상 리허설을 거쳤습니다. 9월에는 전국 법당에서 동시에 생중계가 가능한지, 생중계 중 장비 문제 등의 사고가 없을지를 확인했고, 입재식 일주일 전인 10월 9일에는 입재식의 진행순서대로 생중계를 실제로 시연해보았습니다. 특히 방송팀은 청년부에서 봉사를 많이 해주었습니다.

방송실의 방송팀 모습. 입재식 진행 순서대로 준비한 PPT와 자막을 바로 송출하고, 카메라팀과 협업하여 최종적으로 송출한 영상을 유튜브 서버로 송출합니다. 각 지역법당에서는 유튜브 서버에 접속하여 영상을 상영합니다.▲ 방송실의 방송팀 모습. 입재식 진행 순서대로 준비한 PPT와 자막을 바로 송출하고, 카메라팀과 협업하여 최종적으로 송출한 영상을 유튜브 서버로 송출합니다. 각 지역법당에서는 유튜브 서버에 접속하여 영상을 상영합니다.

세종대에서 송출한 영상은 각 법당에서 생중계로 보여졌습니다.▲ 세종대에서 송출한 영상은 각 법당에서 생중계로 보여졌습니다.

1-2. 참가 인원 6천명이 넘어서다

생중계의 큰 장점이 무엇일까요? 바로 차비를 들이지 않고 내가 가는 법당에 가서 입재식 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이날 전체 입재식 참가 인원수가 최초로 6천 명이 넘었습니다.

<9-3차 참가인원 현황>

지부 참가인원
서울제주 1,318
강원경기 752
인천경기 622
대전충청 566
광주전라 310
대구경북 752
부산울산 1,054
경남 547
공동체 144
총인원 6,065

세종대에서 상영된 지역 참가자 수 영상.▲ 세종대에서 상영된 지역 참가자 수 영상.

지역법당에서 동시에 중계된 화면.▲ 지역법당에서 동시에 중계된 화면.

백일출가자들의 공연과 함께 수행담 발표, 이어서 스님의 회향식 법문이 있었습니다.
자유로운 사람,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상구보리 하화중생'을 실천해야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백일출가자들의 공연 모습.▲ 백일출가자들의 공연 모습.

스님 법문이 끝난 후, 도반들과의 점심공양이 이어졌습니다. 세종대에 참석자들은 공연장 밖 공원에서 함께하였고, 각 법당 분들은 법당에서 편안하게 공양을 하였습니다.

2. 오후 : 입재식

2-1. 신규 입재자 현장 스케치

점심시간 이후의 풍경을 보여드립니다.

세종대 입재식 참가자들은 <백일출가>, <월간정토> 부스 등을 둘러본 후, 근처 어린이대공원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백일출가자 홍보 모습▲ 백일출가자 홍보 모습

자유롭고 싶다면 백일출가!▲ 자유롭고 싶다면 백일출가!

어린이대공원의 푸른 나무 아래서. 양평법당의 작은 팻말이 인상적이네요.▲ 어린이대공원의 푸른 나무 아래서. 양평법당의 작은 팻말이 인상적이네요.

점심 공양 후 도반들과 활짝 웃으며 찍은 서현법당 도반들.▲ 점심 공양 후 도반들과 활짝 웃으며 찍은 서현법당 도반들.

푸른 들판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오산법당 도반들.▲ 푸른 들판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오산법당 도반들.

각 법당에서는 점심공양 후 나비장터와 소소한 공연들을 즐겼습니다.

대구경북지부 나비장터 팻말. 점심공양 이후 집에서 가져온 소소한 물품들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대구경북지부 나비장터 팻말. 점심공양 이후 집에서 가져온 소소한 물품들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대전충청지부의 한 거사님의 멋진 색소폰 연주.▲ 대전충청지부의 한 거사님의 멋진 색소폰 연주.

부산울산지부에서는 기타연주와 함께 합창을 불렀습니다.▲ 부산울산지부에서는 기타연주와 함께 합창을 불렀습니다.

점심 이후 첫 공연으로, 서울제주지부 활동가들의 '아모르 정토' 공연이 흥을 돋우웠는데요, '아모르 정토' 공연은 입재식이 끝난 이후에도 많은 정토행자들의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세종대에서 치러진 '아모르 정토' 공연 모습.▲ 세종대에서 치러진 '아모르 정토' 공연 모습.

경남지부에서 '아모르 정토' 공연 모습을 보고 있는 모습. 현장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더 가까이서 비춰주니 신이 나네요.▲ 경남지부에서 '아모르 정토' 공연 모습을 보고 있는 모습. 현장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더 가까이서 비춰주니 신이 나네요.

세종대와 각 법당에서 치러진 신규입재자 환영식입니다. 각 법당에서는 지부 상임법사님들과 총무님들이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항상 신규입재식을 치를 때마다 새로 입재하는 분들을 보며 기존의 입재자들도 새마음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세종대에서 자재법사님께서 신규 입재자에게 염주를 걸어드립니다.▲ 세종대에서 자재법사님께서 신규 입재자에게 염주를 걸어드립니다.

대구법당에서는 묘당법사님께서 신규 입재자를 환영하셨습니다.▲ 대구법당에서는 묘당법사님께서 신규 입재자를 환영하셨습니다.

2-2. 한반도의 안전과 평화를 위하여

이번 9-3차 입재 법문을 듣는 참석자들의 마음은 다른때보다 달랐습니다. 시국이 위기상황을 예견하고 있고, 평범한 일상이 위협받는 시점에서 스님의 법문은 어떨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스님께서는 전쟁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지금, 어느 때보다 열심히 평화통일에 대한 정진에 마음을 쓰자는 말씀을 강조하셨습니다. 실천과제에서도 통일기도를 배치했으므로 다 함께 마음을 모으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스님의 법문 이후, 강연장에서 듣는 분들도, 강연장 바깥에서 들었던 분들도, 각 법당에서도 평화에 대한 염원이 어느때보다 더 높아졌으리라 생각됩니다.

광주전라지부 군산법당에서 스님 강연을 듣는 모습.▲ 광주전라지부 군산법당에서 스님 강연을 듣는 모습.

스님의 법문 이후, 강원경기동부지부 활동가들의 합창이 있었습니다. 보라색 치마를 입은 활동가들의 모습은 흡사 라일락꽃밭을 연상하게 했습니다. 권선법당 박정옥 님의 선창 아래 봉사자분들의 화음이 아름다운 곡이었습니다.

강원경기동부지부 공연 모습. <행복을 주는 사람>과 <함께해>를 합창으로 불렀는데요, 한 아름 아름다운 라일락 꽃들의 조화였습니다.▲ 강원경기동부지부 공연 모습. <행복을 주는 사람>과 <함께해>를 합창으로 불렀는데요, 한 아름 아름다운 라일락 꽃들의 조화였습니다.

마지막으로 9-3차 100일 동안 실천할 실천과제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눈에 띄는 과제는 '법당통일기도 3회 이상 참여하기' 입니다. 전국의 많은 정토행자들이 100일 동안 한마음을 모아 염원하면 어려운 국난을 극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개인 약속>

목표 실천과제
한반도 평화통일 염원 법당통일기도 3회이상 참여하기
지구살리기 환경실천 일회용컵 사용하지 않기
생활문화예절 앞자리부터 차례대로앉기

<모둠 약속>

모둠약속
통일활동(캠페인) 3회 함께하기

9-3차 입재식이 이로써 모두 끝났습니다. 해외지부는 녹화본을 2주 후에 따로 보면서 입재식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매일 새벽 5시, 전국의 모든 정토행자들의 수행의 목소리가 한반도에 가득 차길 빕니다.

9-4차 때 뵙겠습니다!

대구법당 단체사진. 흡사 오백아라한의 모습 같습니다.▲ 대구법당 단체사진. 흡사 오백아라한의 모습 같습니다.

글_전은정 (<정토행자의하루> 담당)
사진취합_박성희, 김지원(서울제주지부), 이일중, 전선희(강원경기동부지부), 이수향(인천경기서부지부), 김성욱(대전충청지부), 안정미(대구경북지부), 유은희(부산울산지부), 목인숙(경남지부), 임도영(광주전라지부), 장은미(온라인.홍보팀장)
입재식 인터뷰 지원_신인환(서울제주지부 청년부), 신숙영(행정저녁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