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를 위한 100일 기도> 온 정성을 다해, 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2017.10.24. 유희경 님
어떤 상황에서도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마음으로 참회 기도했습니다.

2017.10.25 장귀익 님
이른 아침에 나오는 것이 부담되었는데, 의식이 몸보다 무거움을 느꼈습니다.
하나의 “원”을 세우고, “차원”이 같아지는 통일기도, 벅찬 경험이었습니다.
평화통일을 염원합니다.

왼쪽에서 세 번째 장귀익 님▲ 왼쪽에서 세 번째 장귀익 님

2017.10.27. 박현정 님
통일이 내 마음에 더 가깝게 다가왔습니다.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이 없기를 발원합니다.

왼쪽에서 두 번째 박현정 님▲ 왼쪽에서 두 번째 박현정 님

2017.11.4. 박인순 님, 정재연 님
-두 대표가 만남을 잘 가져서 이 땅의 평화가 지속하기를 기원해보았습니다.
-전쟁의 위기를 넘어, 위기에 기회가 있다고 하니 통일로 얼른 뛰어넘기를 기도합니다.

앞줄 왼쪽에서 첫 번째 정재연 님, 두 번째 박인순 님▲ 앞줄 왼쪽에서 첫 번째 정재연 님, 두 번째 박인순 님

2017.11.5. 김혜영 님, 최덕자 님
-처음으로 통일 기도에 참석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나가야 하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와서 해보니 좋습니다. 다음에도 나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땅에 평화가 오기를 간절히 발원합니다.

앞줄 오른쪽에서 첫 번째 김혜영 님, 두 번째 최덕자 님▲ 앞줄 오른쪽에서 첫 번째 김혜영 님, 두 번째 최덕자 님

2017.11.12. 이상진 님
발원문을 처음 봤습니다. 발원문에 나온 물러서는 마음, 안일한 마음이 딱 내 이야기 같아 부끄러웠습니다. 행동하는 분들에게 힘을 받아서 같이 하겠습니다.

2017.11.26. 최경화 님, 정재연 님, 조희영 님, 유희경 님, 허익선 님
-새벽 기도를 해서 좋고 통일 기도도 하다 보니 통일에 대한 마음도 올라옵니다. 비 오고 추운데도 우비 입고 평화집회를 하는 모습을 보니 빨리 통일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목탁 치느라 집중해서 마음이 고요하고 평화롭습니다. 감사한 마음입니다.
-집중하는 연습이 되어 점심 초대도 잘 치렀습니다. 기도하면서 딸을 생각했습니다. 통일기도 잘했다는 마음이 듭니다.
-아이 기도와 통일 기도를 함께 했습니다. 시민대회에서 비 오고 번개, 천둥이 치는데도 흐트러지지 않고 진행하는 모습이 감사했고, 동참할 수 있는 게 감사합니다.
-법당에서 함께 기도해서 좋습니다.

오른쪽에서 첫 번째 최경화 님▲ 오른쪽에서 첫 번째 최경화 님

[모둠장 나누기]

백일정진 모둠 이수매 님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도 들고, 일과 병행하다 보니 늘 깨어 있지 못하는 저를 보며 한계를 넘기가 많이 힘듦을 봅니다.
마음을 내어 기도에 동참해 보니, 어렵다는 말을 쉽게 했던 자신의 부끄러움도 볼 수 있었습니다. 나약하지만 도반들의 목소리를 담아, 함께 간절함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 힘이 전달될지 의구심도 생깁니다. 하지만, 지난해 촛불시위를 보며 작은 목소리라도 울림이 커질 수 있음을 다시 보며, 오늘도 한목소리로 외쳐 봅니다.
전쟁 반대 평화 협상!

사랑 모둠 고경례 님
한 주 하루, 모둠으로 하는 통일기도, 감사합니다.
모두 참여는 되지 않지만, 그래도 시간 되시는 분들과 같이하다 보니 이어지는 통일 기도가 되어지듯이, 평화협상이 꼭 되기를 빕니다.

사리푸트라 모둠 박현정 님
법당에서의 통일 기도는 몸과 잠이라는 나의 한계를 넘게 해 주었습니다. 수행이라는 게 이런 참맛이 있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렵게 결심하고 처음 나간 새벽기도에서 모든 것이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새벽의 시원한 바람, 명료해진 기분, 기존에 자주 내던 짜증이 없어져 집에 돌아와서 짜증도 덜해지고, 잔소리가 덜해지니 애 아빠도 감탄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시작한 작은 행동이 우리 가정에 평화를, 그리고 제게는 자신감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지난 일요일 통일 기도를 하고, 오늘 아침 “<깨달음의장>에 보내줘” 하고 가볍게 던진 말에 다녀오라는 우리집 남편… 2년 동안 어렵게만 느꼈던 <깨달음의장>을 신청하라고 우리집 남편이 마음을 내어 주었습니다. 지금은 제게 주어진 이런 기회에 어리둥절하고 있습니다.
주위에 아이 돌봐 줄 사람이 없어 쩔쩔매고, 지금도 하루도 내려놓지 못하고 아이들 걱정에 친구 만나는 것도 미루는 나인데… 그 어린아이를 5일간 놓고 어딜 가다니,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앞으로 정진하기를 기원해봅니다.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통일 모둠 옥윤봉 님
지금까지 나를 살펴보면, 막연하게 통일이 되면 좋겠다는 정도였습니다. 법당 통일 기도에 참여하고 모둠원들을 독려하면서,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간절함과 평화통일의 염원이 생겨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조금은 신기하다는 생각도 하였고, 전쟁과 평화, 통일을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함께하는 도반들도 처음에는 망설임이 있었지만, 막상 참여하고 나면 가슴 뿌듯함을 이야기합니다.
통일에 무언가 할 수 있음이 참으로 좋습니다.

해보아요 모둠 엄인수 님
처음 통일 기도를 해보았습니다. 새벽에 못 일어나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며 잠을 설쳤지만, 다행히 법당에서 통일 기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기도 전 목탁을 잡는 방법과 하는 순서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들었습니다. 전부터 목탁을 치는 것에 상상만으로 수십 번 연습했고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막상 잡아보니 땀도 나고 소리도 일정하지 않아 더욱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옆에서 같이 동참해주시는 도반님들이 함께하니 통일에 대한 간절함과 절실함이 느껴졌습니다.
50분이 생각보다 금방 지나가고 마무리를 하고 나니 작지만 뭔가 해낸 듯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벽마다 통일 기도를 이어가고 있는 도반들께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9.3 모둠 허익선 님
처음엔 저녁반 특성상 새벽에 진행되는 게 매우 부담스러워 모둠장으로서 마음이 무거웠던 게 사실이었습니다. 우선 평일 아침엔 기도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워 더 부담스러웠습니다. 다행히 일요일에 할 수 있는 행운에 부담이 확 없어져 지금은 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출근 시간 전에 매일매일 온 힘을 다해 정성을 쏟아주는 도반들께 가슴 뭉클한 감동을 하고, 사진과 함께 나누기 글을 우리 모둠에 퍼 나르고 있습니다.
일요일 첫 새벽부터 깊은 잠을 거부한 채, 행여 기도 담당할 분이 늦잠이라도 자면 어쩌지? 어젯밤에 미리 문자라도 한 통 넣을걸... 하지만 내 믿음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정확한 시간에 활짝 웃는 얼굴로 오셨는데, 목탁을 잡으리라는 생각도 못 한 채 오셔서, 바로 목탁 교육을 2분 안에 끝내기도 했습니다. 처음으로 잡아보는 목탁이지만 일단 기도를 시작하면 온 힘을 다해 집중해 주시는 기도 담당자들 덕분에 동참응원단은 신명 나게 기도를 이어갑니다.
헛되이 보낼 수도 있는 주말 시간에 법당에 나와 전국적으로 울려 퍼지는 목탁 소리와 우리의 염원이 함께 한다는 사실이 더 기운을 상승시켜 주었습니다.
무심하게, 막연하게 생각했던 통일.
이 정성으로 화합의 물꼬가 확 트이길!
매일매일 법당에 나와 살짝살짝 귀띔을 해주시는 장효숙 님께 감사드립니다.

통일 모둠 부모둠장 장귀익 님
기도는 더 간절하고
도반은 더 애틋하고
차맛은 더 따뜻합디다.

이렇게 한 사람 한 사람의 원력을 모아 평화와 통일의 희망을 아침마다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글_이수향 희망리포터 (부천정토회 광명법당)
편집 _한명수 (인천경기서부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