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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거를 시작합니다”

2019.7.18 단식 3일째, 안거 시작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스님은 21일 간의 안거를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출가하여 공동체에 들어와서 살고 있는 활동가들의 안거도 7월 19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16일 오전 10시에 열린 수행법회 생방송에서 스님은 안거에 들어가는 공동체 활동가들과 이 기간 동안 안거에 임하는 마음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해나갈 정토행자들을 위해 ‘안거의 의미’에 대해 법문 했습니다.

안거에 들어가지 않는 대중들도 함께 안거에 임하는 마음가짐으로 법문을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수행공동체 정토회에 들어와서 상주 생활을 하는 활동가들은 7월 19일부터 3주간 안거(安居)를 합니다. 안거란 수행자들이 한 곳에 편안히 머무르며 수행하는 것을 뜻합니다. 부처님이 살아계실 때에 수행자들은 유행을 했습니다.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 돌아다니면서 수행을 했어요. 한 곳에 머무르면 집착이 생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장소에도 집착하지 않기 위해서 늘 돌아다녔습니다. 이것을 ‘유행’이라고 합니다. 출가사문은 유행 수행자, 즉 돌아다니는 수행자였어요.

안거를 하는 이유

인도에는 건기와 우기가 있습니다. 우기에는 매일 비가 와서 돌아다니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부처님께서 수행자들에게 우기 3개월은 돌아다니지 말고 한 곳에 머무르면서 수행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을 우안거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불교가 전해지면서 안거가 두 번으로 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돌아다니기 어려운 때가 무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이잖아요. 그래서 하안거와 동안거가 생겼습니다. 정토회는 부처님 당시처럼 3개월 동안 안거를 할 수 있는 형편이 안 됩니다. 휴일도 없이 활동을 하니까요. (모두 웃음)

정토회는 ‘지금 여기 깨어있기’를 중심 과제로 해서 일상생활 속에서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개 속에 오래 있다 보면 알게 모르게 옷이 젖잖아요. 늘 깨어있는 연습을 해도 세속에서 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세속에 물이 들어요. 매일 샤워해도 오랜만에 목욕탕에 가면 때가 나오는 것처럼 우리 마음도 이와 같습니다. 매일 정진해도 세상에서 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세속의 때가 묻게 됩니다. 그래서 목욕탕에서 몸을 푹 불려서 때수건으로 밀듯이 1년에 한 차례는 안거를 해서 마음의 때를 밀어야 해요.

그래서 정토회에서도 출가하여 공동체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1년에 한 번 꼭 안거를 합니다. 최소한 3주, 여유가 있으면 4주 동안 해요. 여러분은 집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에 안거가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살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때가 묻기 때문에 사실은 여러분에게 더욱더 긴 안거 기간이 필요해요. (모두 웃음)

정토회 회원들은 매일 아침 5시에 정진을 합니다. 이것은 매일 샤워하는 것과 같아요. 또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수행법회에 참여합니다. 이것은 집에서 매일 샤워를 하더라도 일주일에 한 번은 때수건으로 좀 밀어야 하는 것과 같아요. 수행법회가 있는 날은 마음의 때를 씻는 날입니다. 그리고 1년에 한 차례는 최소 5일 또는 10일 동안 문경 수련원에 와서 집중적으로 수행을 해야 합니다. 깨달음의 장을 아직 안 간 사람은 깨달음의 장에 가야하고, 깨달음의 장에 갔다 온 사람은 나눔의 장을 가야 됩니다. 나눔의 장은 여러 번 할 수 있고, 할 때마다 마음 관찰이 더 깊어져요. 명상 수련도 해야 합니다. 명상 수련은 5일짜리도 있고 7일짜리도 있고 10일짜리도 있어요. 1년에 한 번은 이런 수련을 꼭 해야 됩니다.

해마다 단식을 하면서 느낀 점

저는 출가한 승려입니다. 그래서 적어도 3개월은 안거를 해야 해요. 그럴 형편이 안 된다면 아무리 줄여도 3주는 안거를 해야 합니다. 저도 명상을 하면서 한 곳에 머물러야 하기 때문에 어차피 머무는 김에 여러분도 문경수련원에 들어와서 같이 명상을 하자는 거예요.

저는 안거에 들어갈 때 단식을 합니다. 단식을 해서 그동안 알게 모르게 몸과 마음에 물든 것을 싹 빼고 정화합니다. 저는 평소에 좀 과하게 놀아서 몸에 무리가 갈 때가 많거든요. 단식을 해보면 우리 몸이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살려고 하니까 몸 안에서 저절로 백혈구가 많이 생겨요. 약을 안 먹어도 몸이 알아서 다 조정을 합니다. 종교적으로 말하면 부처님이 돌봐주는 것이고, 과학적으로 말하면 몸이 알아서 자기 살 길을 찾는 거예요.

우리는 음식의 맛에도 중독이 될 수 있어요. 자꾸 더 좋은 맛을 찾게 되잖아요. 그런데 며칠 굶어버리면 중독이 딱 끊깁니다. 지금은 배가 부르니까 음식을 먹으면서 맛이 있니 없니 불평하는데 3주 굶으면 그런 얘기가 싹 들어가 버려요. 그저 뭐든지 먹을 것만 주면 좋겠다고 입장이 바뀝니다.

1990년대 중반 고난의 행군 때 굶주리던 북한 아이들은 국수 식당에서 손님이 자리에서 일어서면 번개 같이 달려들어서 손님이 남긴 국수 국물을 마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처음엔 무슨 말인지 잘 몰랐어요. 단식을 해보면 북한 아이들이 왜 국수가게 옆을 얼쩡거리는지 이해가 됩니다. 배가 고프면, 면을 건져 먹고 남은 국물이라도 먹고 싶은 거예요. 우리는 국물을 다 버리잖아요. 저도 원래 단식을 안 했는데 북한 사람들이 굶어 죽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배고픔에 함께 동참하는 의미에서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 지금까지 매년 하고 있어요.

이렇게 안거 기간을 맞이해서 몸도 정화하고 마음도 정화를 해보면 좋겠습니다. 제가 아무리 매 순간순간 알아차린다 해도 여러분과 맨날 아이가 어떻고 남편이 어떻고 사업이 어떻고 이런 얘기들을 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세속에 물 들어요. (모두 웃음)   

내가 나를 보호하는 방법

저도 모르게 세속에 물 들어서 5년, 10년 살다 보면 스님 목에 기브스가 생겨요. 목이 뻣뻣해져서 ‘내가 중입네’ 이러면서 여러분들이 와서 인사해도 인사도 안 받습니다. 돈을 보시해도 고마운 줄 모르고요. 늘 보시 받고, 절 받고 살다 보면, 교만해지기가 쉽습니다.  

저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니까 좋은 집에서 잘 때도 있고, 침대에서 잘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살다 보면 몸이 편한 것을 좇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얼마나 편하게 사는지 자각하지 못할 수 있어요. 그러면 세상 사람들이 ‘중이 뭐 저런 게 다 있나’ 이런 소리를 하겠죠. 차도 점점 고급차를 타게 되고, 고급 호텔을 찾는 쪽으로 변해 가는데, 정작 자기는 사람들이 왜 그런 비난을 하는지 모릅니다. 본인의 일상생활이 편안해지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안거 때 아무것도 없이 좀 살아봐야 되는 거예요. 

‘출가수행자는 본래 이렇게 살아야 되는데, 그동안 너무 편하게 살았구나’

안거를 하면 이것을 늘 자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에 갈 때 저가 항공사의 이코노미석을 타고 다녀도 편하고, 비행기 갈아탈 때 공항에서 하루 종일 자도 괜찮아요. 그래도 나무 밑보다는 낫고, 화장실에 가면 물도 나오고, 여름에는 에어컨 나오고, 겨울에는 히터도 나오니까 얼마나 좋은 집이에요. 여러분들도 큰 집 좋아하는데 공항 대합실보다 더 큰 집이 어디 있어요. (모두 웃음)  

이렇게 생활하는 이유는, 여러분들에게 잘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이게 내가 나를 보호하는 길이기 때문이에요. 내가 나를 단속 안 하면 나도 모르게 목에 힘이 들어가서 자기가 훌륭한 사람인 줄 착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인도를 다닐 때도 기차간 복도에 누워서 자보고 그럽니다. 인도에서 제가 복도에서 누워 자면, 인도 사람이 저를 알아보고 ‘아이고, 스님이 어떻게 여기에 누워서 주무세요?’ 이렇게 말을 걸까요? 그런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대부분 거지 취급을 합니다. 그때마다 ‘내가 별 거 아니구나’ 이렇게 자각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애들이 ‘엄마’라고 불러주고, 남편이 예뻐해 주니까, 자기가 굉장한 줄 알아요. 그래서 괴로운 겁니다. 자신이 다람쥐 한 마리처럼 별 거 아닌 줄 알고 사는 사람은 괴로울 일이 없습니다. 늘 세상에 불만을 갖는 것이 아니라, 과분할 따름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옷을 못 입어도 부처님보다는 잘 입잖아요. 아무리 음식을 못 먹어도 부처님이 얻어먹었던 것보다는 잘 먹잖아요. 어디에서 잠을 잔들 나무 밑에서 자는 부처님보다는 잘 자잖아요.

‘내 수준에 부처님보다 잘 먹고, 부처님보다 잘 입고, 부처님보다 잘 자면 됐지, 거기 또 뭘 더 원하느냐’

이렇게 자기를 늘 단속해야 점점 괴로움이 없는 삶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나는 잘났다’ 이렇게 설치는 것을 ‘아상’이라고 합니다. 머리 깎고 스님이 되면 아상을 버려야 하는데, 아상을 버리고 나면 ‘중상’이 새로 듭니다. ‘나는 스님이다’ 하면서 설치고 다닙니다. 그러니 머리를 깎는다고 수행의 과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항상 자기를 점검해야 됩니다. 

정치적으로 잘 나가던 사람들이 교도소에 들어가거나, 경제적으로 잘 나가던 사람들이 교도소에 들어가면 참 불쌍하고 초라합니다. 인기 연예인이 인기가 떨어지면 얼마나 불쌍하고 초라한지 압니까? 인기가 자기인 줄 알고 살다가 인기가 떨어지니까 자기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없어져 버려요. 권력과 재물이 자기인 줄 알고 살다가 그것이 없어져 버리니까 초라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고통이 있더라도 그 자리에 한 번 올라가 보고 싶죠? 그런데 그런 자리에 올라간 사람들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면, 그런 자리에 올라가지 않는 여러분들이야말로 정말 복된 사람들입니다. 어차피 버려야 하는데, 많이 있으면 뭐 해요? 우리는 높이 못 올라가니까 떨어질 것도 없어요. 어차피 땅바닥에 있는데 넘어져봐야 그게 그거지요. 그런데 너무 높이 올라갔다가 떨어지면 죽는다 이 말입니다. 

나는 별 볼일 없는 사람이다

지위가 높이 올라갔다 하더라도, 돈이 많다 하더라도, 인기가 많다 하더라도, 그게 본래 자기가 아닌 줄 알면 괴롭지 않아요. ‘나는 그저 보잘 것 없는 다람쥐 한 마리와 같다’ 이런 관점을 갖고 사는 사람들은 인기가 떨어져도 구애받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환호해도 구애 안 받고, 사람들이 비난해도 구애 안 받습니다. 지위가 있으면 지위를 이용해서 세상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지위가 떨어지면 자유롭게 개인 생활을 하고, 돈이 많으면 보시해서 좋고, 돈이 없으면 수행하기 좋아요. 모든 속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 수행입니다.

옷은 내 몸을 보호하는 한낱 도구에 불과해요. 그런데 옷을 너무 고급으로 입으면, 옷이 나를 보호하나요, 내가 옷을 보호하나요?”

“내가 옷을 보호합니다.”

“그것처럼 지위가 너무 높고, 돈이 너무 많고, 인기가 너무 많으면, 내가 거기에 노예가 됩니다. 옷이 너무 좋으면, 내가 옷을 지키고 보살피는 종노릇을 하게 됩니다. 이런 것을 자각하기 위해서 안거를 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자신이 소중한 줄 알고, 남의 환호성에 붕 뜨지 않고, 남의 비난에 기죽지 않고, 자기를 온전히 가꾸려면 매일 아침 눈 뜨자마자 수행을 해야 합니다. 수요일에는 만사 제치고 나와서 부처님 법문을 들어야 합니다. 1년에 한 번은 만사 제쳐놓고 깨달음의 장을 하든, 나눔의 장을 하든, 명상 수련을 하든, 집중적으로 자기 정진을 해야 합니다.

여러 번 가면 좋지만 평생에 한 번은 인도성지순례에 참가해서 부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 봐야 합니다. 여러 번 가면 좋지만 평생에 한 번은 동북아 역사기행에 참가해서 우리 선조들이 살았던 그 길을 따라가 봐야 합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을 위해서 독립운동가들이 얼마나 처절히 자기를 희생했는지를 직접 봐야 애국심이 저절로 생깁니다.

‘바쁜데 거기 갈 여유가 어디 있나’, ‘바쁜데 명상할 시간이 어디 있나’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내서 가봐야 합니다. ‘바쁜데 밥 먹을 여유가 어디 있나’ 이런 말은 안 하잖아요. 초상이 나도 밥은 먹잖아요. 울다가도 ‘밥 먹고 와서 울어라’고 하면 밥 먹으러 가잖아요. 그런 것처럼 수행도 밥 먹듯이 해야 합니다. 몸을 위해서 밥을 먹어줘야 하듯이 우리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는 수행을 해줘야 합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마음을 맑고, 밝고, 가볍게

정진을 꾸준히 하면, 마음이 탐욕에 물 들어서 검게 되지 않습니다. 마음이 점점 맑아집니다. 마음이 어둡지 않고 환하게 밝아집니다. 마음이 무겁지 않고 가벼워집니다. 그러면 열반의 경지를 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물론 깜박 놓칠 수 있습니다. 놓치면 다시 ‘어, 내가 놓쳤구나’ 자각해서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 수행입니다. 수행은 매일 해야 하지만, 또 매주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1년에 한 차례는 안거와 같은 집중적인 수행이 필요합니다. 안거 잘 마치고 다음 달에 다시 뵙겠습니다.”

안거의 의미에 대해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대중은 두 손을 모으고 합장하며 안거에 들어가는 스님에게 인사를 올렸습니다.

7월 19일부터 8월 5일까지 법륜 스님과 수행공동체 대중 일동은 안거의 시간을 갖습니다. 이 기간 동안 ‘스님의 하루’도 잠시 묵언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몸과 마음을 잘 충전하여 8월 6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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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태 |2019-08-20삭제
스님께 감사드리며 여러 봉사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_^
정은희|2019-08-04삭제
고맙습니다ㆍ맑고 ㆍ밝고ㆍ가볍게 ~~~
사랑|2019-07-30삭제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스님의 하루 적어주시는 분 감사합니다. 안거가 어서 끝나고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성심|2019-07-29삭제
아무것도 모르는 제게 스승님은 항상 지혜의 꽃비를 내려주십니다. 지금.여기.내가 이렇게 깨어있기를 수행정진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_()()()_
김지호|2019-07-29삭제
안거가 언제 끝나나요? 스님의하루를 매일 읽었는데 요즘 발행이 되지 않으니 너무 아쉽습니다.
우물개구리|2019-07-29삭제
어제까지 9박10일동안 스님과 함께 명상을 하면서 많이 배우고 많이 알아차렸습니다. 법륜스님 너무나 고맙습니다. 명상을 할때마다 단식을 하지 말라고 하셔서 왜 스님은 명상과 단식을 하시면서 하지 말라고 하셨을까? 했는데 이번명상 저녁법문때 알려 주셔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단식을 하면 몸이 적응하는 시간이 3-4일 걸리는데 이것은 명상에 방해가 되기때문에 명상과 단식을 같이 하려면 3-4일전부터 단식을 먼저 해야 하고 단식을 한다 해도 단식은 쉽게 할수 있으나 복식이 어려우니 안하는것이 좋다" 저도 안거기간인 8월 6일까지 명상을 계속 하면서 나를 알아차리는 시간을 가져야 겠습니다.
이나겸|2019-07-27삭제
스님, 질문하지 않아도 그냥 얼굴 뵙고 싶어서 일정 찾아봤지만 이번에는 잘 찾아지지가 않네요. 즉문즉설 또 하셨음 좋겠습니다. 예전에도 시간내어 한번 동생과 찾아갔지만 이번에는 혼자라도 멀리라도 갈 수 있는 여건이 될 것 같습니다. 그것마저 축복인건 알지만 너무 겸손해도 스스로가 피곤하니 그만하고 싶습니다. 어쨌든 감사합니다. 어떻게 되던간에. 이렇게 무지하고 의욕없는 불쌍한 이들(저를 포함)에게 많은 좋은 소리와 가르침을 주셔서...... 스님... 있는 그대로 감사하기. 순간은 쉬울지 모르나, 매번매번 되지 않는 사람에게 노력으로 그런 마음을 꾸준히 가지게끔 스스로 다잡는건 참어려운것 같습니다. 잘 된다느꼈지만 오만하지는 않았지만 힘드네요. 그냥 죽기 전에는 스님과 한번 만나뵈어서 이런 저런 얘기 하고 싶네요. 그 순간이 오지 않더라도 저는 늘 머릿속에 그리고 삽니다. 감사합니다.
자리|2019-07-27삭제
스님 감사합니다! ㅎ 몇년동안 스님의 여러 말씀들과 강의들을 들으면서 저란 인간이 복에 겨워 스스로가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다는 걸 진실로 알았습니다. 현재는 자리조차 되지 않는 저지만 마땅히 해야할일과 할수있는일을 하며, 늘 스스로의 양심을 되돌아보고 그에 어긋나지않게 자리이타 자타불이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정치적 부분에서는 스님의 행보에 고개가 갸우뚱해 질때가 많지만 그래도) 상구보리 하화중생을 실로 행하시는 스님의 걸음걸음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창림|2019-07-26삭제
거룩한 스승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무사히 안거 마치시고 건강한 모습 뵙기를 기원합니다
임호경|2019-07-25삭제
나는 한마리 개미 입니다. 스승님의 말씀에 다릅니다.
세광화|2019-07-24삭제
스님,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단식은 못해도 소식하며 자신을 돌아보겠습니다.
열혈도반|2019-07-23삭제
나는 한마리 토끼입니다. 저는 잘난것도 없고 그저 소중한 존재입니다.
정지후|2019-07-23삭제
법륜스님은 사랑입니다...
유경민|2019-07-22삭제
스님과 정토회의 모든 분들, 글 올려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 수행의 기운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여름|2019-07-21삭제
내 수준에 부처님보다 잘 먹고, 잘 자고, 이보다 더 감사할일이 어디있겠어요. 애들이 엄마엄마 불러주고 남편이 이쁘다 해주니까 더 바라는 마음에 그동안 괴로웠던 것같습니다. 스님 말씀이 맞네요. 매일 수행,수련하겠습니다. 내 마음을 바라보고 내려놓겠습니다.
감사|2019-07-21삭제
매일 스님 말씀과 하루 행적으로 행복한 글 써주시 분들이 얼마나 고마웠는지 알게 되는 시기가 또 도래했네요.
정지나|2019-07-20삭제
수행, 나를 보호하고 존중하며 있는 그대로... 감사합니다 꾸벅^^
정지나|2019-07-20삭제
수행, 나를 보호하고 존중하며 있는 그대로... 감사합니다 꾸벅^^
보디사트바|2019-07-20삭제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매일 수행하고, 모든 생명을 도울 것을 다짐합니다.
자리|2019-07-20삭제
감사합니다 스님.
김봉석|2019-07-20삭제
수행은 밥먹듯이 하라는 말슴 가슴에 새기고 마음을 맑고 밝고 가볍게 살도록 흉내라도 내겠습니다ㅎㅎ 스님과 정토회 실무진들께 감사합니다~
차미현|2019-07-20삭제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행복주인|2019-07-20삭제
감사합니다.
이은미|2019-07-20삭제
늘 감사드립니다. 좋은시간 되십시오.
하심|2019-07-20삭제
내가 정말 아무것도 아님을 알겠습니다_()_
김상섭|2019-07-20삭제
스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안거수행을 하지않는 저자신도 정화되는 기분을 갖게되네요. 감사합니다^^
김정화|2019-07-20삭제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엄두산|2019-07-20삭제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십시오
함미|2019-07-19삭제
스님 안거에들어가신다니 이유를 모르는 눈물이납니다 저도 먹는거 입는거 말하는거 행동하는거 모두모두 조심히 지내겠습니다ㆍ 제인생에 고귀하신 스승님입니다ㆍ 부디 건강히 안거마치시길기원합니다ㆍ
김애자|2019-07-19삭제
감사합니다
김은영|2019-07-19삭제
안거에 이런 깊은 뜻이 있군요. 저자신을 돌아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히 돌아오세요
이명진|2019-07-19삭제
감사합니다 스님 부디 안거하시는동안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지혜승|2019-07-19삭제
네, 참 고맙습니다.
무지랭이|2019-07-19삭제
그동안 정토수행자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뵙어요~~
유수옥|2019-07-19삭제
정말 큰도움받았습니다!며칠 소식을 못받아 아쉽지만 저도 스님과동참하는기분으로 나혼자만의수행에 힘쓰겠습니다!감사합니다
정미숙|2019-07-19삭제
스님 감사드립니다.
조민숙|2019-07-19삭제
스님 잘다녀오세요~~ㅎ
장윤정|2019-07-19삭제
감사합니다~♥ 스님. 요사이 살이 빠져서 예뻐지는거처럼 느껴지니 어디선가 자만심이 쓰윽 올라옵니다. 자존감은 높이고 자만심은 내리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이은경|2019-07-19삭제
감사합니다...
송정민|2019-07-19삭제
자신을 잘 단속해서 점점 괴로움이 없는 삶으로 나아 가겠습니다
보리수|2019-07-19삭제
네, 밥 먹듯 수행하겠습니다~ 마음을 늘 맑고 밝고 가볍게 가지겠습니다. 법륜스님을 비롯해서 애써 주신 분들 참 고맙습니다! 안거 잘 하시고,,건강히 다시 만나길 마음 모읍니다_()_
지심법|2019-07-19삭제
''정진을 꾸준히 하면, 마음이 탐욕에 물 들어서 검게 되지 않습니다. 마음이 점점 맑아집니다. 마음이 어둡지 않고 환하게 밝아집니다. 마음이 무겁지 않고 가벼워집니다. 그러면 열반의 경지를 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라는 말씀 깊히 새겨서 꾸준히 정진하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_()_
법도광 |2019-07-19삭제
스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반야지|2019-07-19삭제
감사합니다_()_
박혜선 |2019-07-19삭제
스님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천준호|2019-07-19삭제
스님~동참하진 못해도 안거하는 마음으로 일상에서 스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김영란|2019-07-19삭제
3주동안 저를 돌아보는시간을갖겠습니다 법륜스님께서더욱건강하신모습으로뵐날을 기다리면서요
김경희|2019-07-19삭제
스님, 건강한 안거 되시길 바랍니다.
여공주|2019-07-19삭제
저도몸과마음 알아차림하는안거들어가겠습니다 스님건강하십시요
박노화|2019-07-19삭제
스님의 좋은말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불국화|2019-07-19삭제
참으로 반가운 소식입니다 저도 집에서 안거하는 마음으로 삼주를 보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명화 고명주|2019-07-19삭제
내가 나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서 잘 배웠습니다ㆍ올해 미처 아무 수련도 참여 못하고 있는것이 새삼 걸립니다
운정|2019-07-19삭제
세속에 물들어 살지만 3주간 저도 스님따라 안거하는 마음과 자세로 살아보겠습니다. 늘 열반의 경지를 유지하고 사는지 점검하는 즐거움이 소확행일 듯 싶습니다. 내가 옳다는 경계와 욕심에 끄달리다가도 곧 바로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깨어있겠습니다.고맙습니다!
고경희|2019-07-19삭제
과분할따름입니다
김지호|2019-07-19삭제
스님의하루는 참으로 귀한 역사 자료입니다. 스님의하루 써주시는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거를 통해 몸과 마음 충전하고 오시기를요.
묘향심|2019-07-19삭제
주옥 같은 법을 설해주신 법륜스님께 감사올립니다. 스님의 하루 작성하여 글 올리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스님의 하루는 최고예요.
강애란|2019-07-19삭제
스님 고맙습니다. 스님의 하루를 올려주시는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송미해|2019-07-19삭제
모두가 수행을 통해 괴로움이 사라지고 자유로운 삶이 되었으면 하는 스님의 애정이 담긴 마음 전해집니다. 그렇게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하늘바람별|2019-07-19삭제
늘 고맙습니다
박순덕|2019-07-19삭제
나를 아끼고 보호하는일 맑고 밝고 가볍게 살겠습니다.
안수철|2019-07-19삭제
너무나 너무나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충균|2019-07-19삭제
지도 법사님 법문을 들으며 나의 생활에 적용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참회하고 다시 연습 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 입니다. _()_
임무진|2019-07-19삭제
적어도 하루에 한번 일주일에 한번 일년에 한번은 말씀하신 수행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정희|2019-07-19삭제
1년에 한번은 깨달음의 장을 다녀와야한다는데 접수가 안되는데 어떻게 갑니까?
덕화|2019-07-19삭제
삼보에 귀의합니다. 만물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나를 보호하는 법을 알려주신 스님 감사합니다.
봉저|2019-07-19삭제
가슴이 너무 뭉쿨해집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정|2019-07-19삭제
내가 나를 보호하는 방법~고맙습니다 마음이 탐욕으로 부터 벗어나 맑음을 유지할수 있도록 수행도 하고 더불어 수련도 합니다 이 길을 열어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박경자|2019-07-19삭제
돈이 많으면 보시하기좋고 돈이없으면 수행하기좋은 그마음으로 정진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김혜경|2019-07-19삭제
스님 감사드립니다. 8월 6일에 뵙겠습니다. 안거는 안하지만 조심 살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소서.^^
정명데오|2019-07-19삭제
"매일 정진해도 세상에서 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세속의 때가 묻게 됩니다. 그래서 목욕탕에서 몸을 푹 불려서 때수건으로 밀듯이 1년에 한 차례는 안거를 해서 마음의 때를 밀어야 해요." 감사합니다.~~^^
최희정|2019-07-19삭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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