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인천법당
[인천] 똑똑똑, 부처님이 보내신 손님_ “같이 연등 만들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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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덕

부처님이 보내신 손님이라는 표현이 참 많이 와닿네요. 첨 오는 분들이 부담도 소외감도 받지 않도록 대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04-19 19:01:30

심영자

소식 잘 보았습니다.
소중하게 새로운 인연을 대하며 마음 다치지 않게 도와주는 모습이 참으로 멋지십니다.

2016-04-19 06:12:36

김영희

망설이다 찾아갔는데 너무 반갑게 맞아주신 방민영법우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단 하루 갔는데도 마음이 좀 편해짐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을 만난다는 생각에 설레이고 기쁩니다.^^

2016-04-18 17:43:15

해탈행

민영 법우님 리포터한마당 때 소임을 많이 부담스러워하시던 모습이 기억나는데, 이렇게 잘 하고 계시네요! 법당에 이렇게 입학 때도 아닌데 반가운 손님이 찾아들 때가 있어요... 총무님께 미루기 일쑤인데 주인되어 맞이한 모습이 참 예쁘네요. 첫만남의 설레임, 긴장, 소소한 마음의 변화가 공감이 많이 되네요... 기사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6개월, 1년 뒤... 영희 님 이야기 2탄 기대할게요^^

2016-04-18 10: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