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같이 다녔던 법우네요. 소임이 복이다, 같이 하는 즐거움, 나에게 정토회란 지금 이 자리에 있게한 것...
그를 통해 나를 봅니다. 고맙습니다^^
2017-03-24 20:40:58
하상선
자신의 길을 한발 한발 조심스레 내딛으시는 법우님! 글을 읽다보니 앞으로는 성큼 성큼 당당하게 걸어가시겠네요^^ 환한 웃음을 머금고 옆도 돌아보실줄아는 우리사회의 큰? 일꾼이 되시겠어요.
2017-03-24 08:13:35
법광
반갑습니다.법우님..
인도순례중 새벽 법당에서 절하려고 들어갔는데 어떤 젊은도반님이 먼저 절하고 있더군요. 그분이 법우님 이셨던것 같아요. 한길을 간다는 든든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2017-03-23 06:10:16
강지원
배용준법우님 반가워요~
21조에서 법우님 별칭을 그리 지었답니다.
기억은 안나겠지만 우리 조 사진도 찍어주셨고
법우님 미소가 배용준 미소보다 더 멋집니다.
반가운 마음에 댓글 남겨봅다. 고맙습니다 _()_
2017-03-21 23:11:03
이기사
고맙습니다_()_
2017-03-21 19:51:06
감로상
많이 공감입니다^^ 내가 드러나는거 같아 부끄럽다는것과 소임이 복이라는 것도요. 마지막 부분에선 울컥하네요^^ 감사합니다~~
2017-03-21 19:29:43
고명주
짝짝짝
응원의 박수 쳐 드립니다?
담담하고 진정성 있는 소회 잘 읽었습ㄴㄱ다
2017-03-21 15:02:03
윤옥희
응원합니다. 홧팅!
2017-03-21 11:54:16
이수향
제가 아이에 대한 상을 갖고 있었네요. 엄마가 직장 다니니 아이는 돌봐주시는 할머니와 잘 지내야 한다는 상. 제가 어렸을 때 잘하지 못했던 것을 아이는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이것도 어제 저녁 저희 법당 자활팀장 하시는 보살님과의 통화에서 무심결에 튀어나온 말이예요. 하하. 덕분에 또 하나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