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진주법당
[진주] 점점 잃어가는 시력, 마음의 눈을 뜬 나는 행복한 수행자입니다-조정숙 님 수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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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네요 ㅠ힘내시고 부디 부처님의 가피로 시력이 회복되시길 빌겠습니다

2017-08-22 23:26:34

수미왕 이은영

가늘고 긴~~그러나 아주 튼튼한..
여린듯 여린듯 아주 강한..
조정숙보살님은 그런 분입니다.
항상 지켜보면 한걸음 한걸음이 감동입니다.
작은 체구에 강한 울림을 가진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2017-08-19 00:31:30

실상행

나를 알아가고, 나의 너의 있는 그래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그래서 어떤 경우에도 행복의 길을 가는 수행자의 모습 아름답습니다.

2017-08-18 18:30:45

부동심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친정 엄마가 같은 증세로 눈이 거의 안 보이시게 되었고, 한때 저도 조카를 맡아 키우려고 했던 적이 있어서 더욱 공감이 많이 됩니다.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17-08-18 16:33:05

이기사

불법佛法은 유수流水라는 말이 스칩니다.
조정숙 님, 참으로 고맙습니다_()_

2017-08-18 14:40:45

묘음행

이리 저리 부딪히면서도 수행의 끈을 놓지 않으시는 보살님. 한 수 배워갑니다.

2017-08-18 14:28:46

다보행

저도 눈이 불편해서 한때는 내가 전생에 죄를 지었나 하면서 억울해했던 적이 있네요... 수행담 정말 감사합니다

2017-08-18 13:41:10

향명

건강하시길요.

2017-08-18 13:29:11

법광

마음에 울림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08-18 13:06:37

법승

푹 빠져 읽었네요. 비슷한 고민을 했던 도반으로서 보살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2017-08-18 12:5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