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지만 울림이 있는 나누기였습니다^^ 상구보리 하와중생의 길로 나아가시길 함께 응원합니다^^
2017-09-11 13:48:30
세명화
응원드리고 감사합니다? 잔잔하고 담담한 수행담에 평소 성품이 그대로 느껴져요 ~
2017-09-06 14:27:03
이기사
감사합니다_()_
2017-09-05 19:49:19
오미현
천향숙님 글 읽고 공감하고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저도 두 아이의 엄마이면서 직장생활하며 잘해야 된다는 강박관념으로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모든 것이 제 마음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수행을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멋진글 고맙고 꼭 성불하시기를 응원합니다.
2017-09-05 15:42:21
지명 한승범
잘들었습니다.
누구에게나 드라마 한 편 없는 삶이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말에서 한생각 돌이켜보니 그런 생각도 \'내가 너와 다르다\'라며 \'아상\'을 짓고 있음을 봅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색불이공 공불이색 수상행식 여부여시\'
부처님 진리의 가르침을 또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모든 인연이 연기이듯 모든 일어난 일은 다 잘 된 일입니다.
도반으로 함께 수행하고 모두 함께 대자연인이 되기를 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