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김순조님 조카 김현용입니다, 몇일전 고모님의 부음을 듣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누구보다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오신 우리 순조고모 존경하고 사랑합니다,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기원합니다...
2021-11-04 08:33:59
권버미
자연을 사랑하고 타인을 도울줄 알며 자신의 삶속에서 자유로운 수행자이셨던 순조 도반님이 지난 10월 29일 6개월의 투병생활을 하시고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용기와 도전의 삶을 몸소 보여주셨던 도반님의 정신은 언제나 우리 곁에 남아있습니다.
항상 고마웠어요. 순조도반님. 이제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편히 쉬시길 발원합니다.
2021-11-02 06:31:14
김옥숙
저는 김순조님의 조카 김옥숙입니다, 오늘 고모의 부음을 듣고 큰충격에 빠졌습니다, 8월초 치료중이고 괜찮아지고 있다셨는데... 고모가 환갑되던 해, 마침 귀국하셔서 간단하게나마 고모의 형제자매, 조카들과 생일잔치를 했고, 고모의 삶을 소개하며 다같이 감동의 눈물을 흘린기억이 가슴깊이 남아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순조고모.....
2021-11-01 18:48:59
황소연
도반님의 잔잔하고 깊은 이야기를 읽으며 뭉클합니다
2019-03-18 20:55:47
정명 데오
\"자연 속에서 한없는 자유를 느낀다 한 것처럼 앞으로의 삶 속에서도 온전히 자유로운 수행자이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03-18 18:21:43
무량덕
멋진 미소로 주위를 밝게 만드시는 도반님 수행담 감동입니다. 수행은 나부터 사랑하는 법을 배워 가족과 이웃으로 전달됨을 확인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2019-03-18 16:00:29
보련화
잔잔한 이야기 감동있게 잘 읽었습니다
함께하셔서 감사합니다 _()_
2019-03-18 13:51:46
지니
잘 읽었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고맙습니다.
이야기를 들려주신 분, 글로 옮겨주신 분 모두 고맙습니다.
2019-03-18 10:52:01
보통도반
기복적인 신앙에 대한 거부감,'수행은 하기 싫은 감정을 돌이켜 이겨내는 것이라는 나누기에 저도 적극적으로 공감합니다. 정토회라는 수행단체에서 함께 수행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공감하는 글을 읽을 수 있어 고맙습니다.
2019-03-18 08:42:16
큰바다
나도 옳지만 상대도 옳다. 소중한 법을 만나 삶을 바꾼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