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정관법당
새물정진 나를 극복하는 계기로 삼다

좌측부터 이광식,이미향,이미화[집전],이영숙
▲ 좌측부터 이광식,이미향,이미화[집전],이영숙

무더운 여름 자신을 초월한다는 마음으로 정일사 프로그램중 하나인 49일간의 300배 수행정진에 저희 정관법당 도반들이 함께 동참을 했습니다.

취재하던 날은 29일째 되는 날 8월6일 토요일 새벽5시 법당에서 300배 정진을 하는 도반들의 수행모습을 담고 영상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들리는 소리라고는 목탁 소리와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뿐 그 어떤 소리에도 흔들림 없이 절을 하는 도반들의 모습에서 경외감 까지 들 정도입니다.

같은 기간 타 법당에서도 새물정진이 이루어 지고 있어 저희법당은 좀 더 다양한 수행모습을 담기위해 사진과 함께 동영상으로 수행자들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300배 정진이 힘들어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다던 도반부터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한결 가볍게 절을 했다는 도반까지 각자 이유와 사연들은 달랐지만 꼭 자신이 가지고 있던 좋지 않은 습관에서 탈피해서 초월하는 자신과 대면하고 싶어 하는 의욕이 느껴졌던 시간이었습니다.

동영상을 통해 고요하면서도 집중력 있게 수행하는 도반들의 모습을 담고 싶었고 자칫 카메라 셔터소리에도 민감해질까봐 무음으로 설정하고 촬영에 임하였습니다.

조금은 당혹스런 질문에도 여유있는 답변으로 무겁지 않게 인터뷰를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내용과 수행모습은 영상을 통해 보시겠습니다.

▲ 나를 극복하는 계기_정관법당 새물정진이야기

글_이태기(정관법당)
수정_유진영(부울지부)

전체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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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덕화

우와~~잘 만들었네요~

봉사자들이 이런 능력이~~

멋지다요~^_^

2016-08-13 02:43:04

이기사

동영상이 있는 정토행자의 하루, 좋았습니다_()_

2016-08-12 16:01:19

하늘바람

동영상 잘봤는데요. 한가지 배경 음악이 너무 커서 분심이 들었어요.

2016-08-12 14: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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