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6.12.18 행복한 대화
“낙태 후 자살시도,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법륜스님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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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그때

안녕하세요 스님. 잘지내고 계신가요? 제가 질문드렸던 일이 이렇게 1년후에 제가 다시 보니 마음한켠이 뭉클합니다.스님말씀대로 하지는 않았지만 주변의 많은 도움으로 지금현재는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결혼해서 새가정도 꾸리고 조용히 차분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아직은 그때의 기억이 가끔 괴롭히긴 하지만 지금 생긴 짝이 더 많이 안아주고 보살펴주고 있습니다. 그때는 너무 절박한 심정에 스님을 찾아뵈었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인사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스님 그때 너무 감사했어요. 정신 덜차렸다고 하셨었는데 지금은 잘 차리고 살고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스님도 행복하게 살고계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7-11-09 00:21:18

선유화

감사합니다

2017-11-08 10:20:18

겨울나무

질문자가 용기를 내서 말하기 힘든 사연을 이야기했스니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님의 따뜻하고도 지혜노운 말씀도 참 감동이네요~~~♡

2016-12-19 21:11:30

^^^^

어떤 질문에도 냉철하게 이겨낼 힘과 길을 제시해 주시는 스님의 혜안이 보통이 아니시네요..
날짜가 ..스님 강연은 끝난걸로 아는데요..특이한 외부일정이 없으시면,그냥 하루나 며칠정도는 건너뛰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2016-12-19 04:20:15

조정

고맙습니다.덕분입니다._()()()_

2016-12-18 21:33:46

완숙

나는 여러명의 내 아기들을
관세음보살님()

2016-12-18 19:32:16

완숙

전쟁이 일어나면
굶는사람이 생기면
지진으로 사고가 난대도
일어난건 좋은 일일까
아닐듯()

2016-12-18 13:22:29

이기사

고맙습니다_()_

2016-12-18 12: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