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7. 02. 27 ~ 28 봄맞이 농사 준비와 부안예술회관 강연
남편과 의견차이가 심해 잘 다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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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서월

강연에 참석했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의 즐거운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017-03-07 11:29:52

수원의 별

아내와 내가 다름을 알겠습니다. 아내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아내가 잘하는것은 아내가 하고, 제가 잘하는 것은 제가 하면서 서로 톱니바퀴가 맞아 돌아가는 것처럼 잘 돌아가는 생활을 하겠습니다. 톱니바퀴가 똑같으면 서로 맞물려 돌아가지 않지요. 잘 맞물려 돌아가는 생활을 하겠습니다.

2017-03-02 16:59:39

조정

고맙습니다.덕분입니다._()()()_

2017-03-02 14:46:39

드웝

재밋게 웃으며 잘 읽었습니다

2017-03-02 14:29:50

승덕

감사합니다.
나의 기준,나의 고집으로 지나온 세월.
업식대로 움직이는 습관.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답.
나와 너라는 분별의 병, 집착의 병에 걸려 한생각도 나가지 못햇는데
부처님 법을 만나 사랑하며 살아 갑니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되어 나에게 돌아 온다는 진리의 말씀.
수행자로써 아직도 많이 모자라지만 용기얻어 꾸준이~
오늘도 참회하며 절 합니다.()()()

2017-03-02 12:47:10

임무진

내가 옳다는 생각, 그 생각을 알아차립니다. 내 고집이 센 것도 알아차립니다. 스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2017-03-02 10:11:16

지나가다

감사합니다 또 무겁게 들고 있는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강연장에서 있었던 보기 드물었다는 사회적인 질문도 궁금하네요 요즘 시국이 워낙 한치 앞이 보이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글 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2017-03-02 07:31:17

^^^^

스님,사진에서처럼 그렇게 쭈그리고 앉으셔하시는 일( 풀뽑으시고 톱질하시고)..또 무거운거 드시는거 좋지 않다합니다..심장혈관에 무리가 간다고하는거 같아요..심장에는 예를들어 , [[서서]], 그냥 설거지를 하는 정도의 가벼운 일은 괜찮다고 하는데,쭈그려 앉아 뭘 하는게 안좋다고 하더라구요..편해야합니다~옛어르신들이,심장병은 부자병이라 한다잖아요..저희어머니도 몸을 혹사를 하시고 너무 생활력이 강하셔 쉬질 못하시고,일보면 끝장을보시고 잠이며뭐며..과로하시다 쓰러지시길 몇번..ㅠ그러셨는데,나이드셔 심장병이 있으셔,그 성격 제가 곁에서 제어하느라 많이 애먹었어요..몸이 예전같지 않다는걸 받아들이시고,예전같이 그렇게 혹사시키시면 안되세요..좀 답답하시드래도,몸을 아끼셔야 합니다..ㅠ얼굴이 퉁퉁 부으셨잖아요 ㅠㅠ특히 치과치료..발치를 하는것도 위험성이 따르니 동네치과말고 대학병원같이 큰병원 치과를보시구요..다른과진료를 보실때(하다못해 감기약 하날 처방받으실때에도),꼭 심장에 대한 말씀이나,심장관련 드시는 약을 말씀하시고,진료를 받으셔야합니다..

2017-03-02 03:54:39

김형수

상대도
나와 같이 생각이 있고 의견이 있고 색깔이 있고 주장이 있고 좋아하는 것이 있고 싫어 하는게 있다라는 것을 인정하고 안다면 내 마음이 편안하다는 스님 말씀 잘 받아 챙기겠습니다^^*

2017-03-01 22:17:55

땅사랑

감사합니다
뜨금합니다

2017-03-01 22: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