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흉한 뉴스 듣고 불안한 마음이 많이 일었는데 행복학교 소식을 읽으며 그나마 이 사회에 이렇게 행복을 만드는 분들이 다행이라는 생각과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2017-03-07 20:01:55
보현행
읽으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수행을 시작한 지 한참이 지나서야 제 마음 깊은 곳에 불안함과 초조함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지난 10년간 부모님 감사합니다 하며 기도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버지, 어머니를 깊이 이해하게 되는 만큼 제 상처가 치유되고 자신감이 생기고 밝고 가벼워졌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신 것만으로도 부모님께 깊이 감사합니다. 스승님, 법사님들, 가르침에 감사합니다. 도반님들 함께 가주어서 감사합니다.
2017-03-07 13:44:05
영아
관점만 바꾸면 되는데 알면 쉽고 모르면 힘드니 많은 이들이 행복학교로 행복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학교 파이팅입니다~~~♡♡
2017-03-07 10:10:40
겸손
감동입니다
2017-03-07 08:16:29
긍정이
다시 읽어봐도 감동입니다~
말씀으로 오랜 마음의아픔이 녹아내리는 듯 하군요
고맙습니다
2017-03-07 06:44:12
박윤정
글을 읽으며 질문자의 마음이 느껴져 울컥했다가 가벼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03-07 04:51:27
명
행복학교 다녀왔습니다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03-06 21:55:58
빨간모자
감동이네요~~
참가자들의 행복한 모습 정말 보기좋습니다
스님 말씀대로 다 별일아니다 라는 생각으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