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7. 04. 05 행복한 대화, 동대문구청 편
인생은 밤송이 속에 든 밤을 먹는 것과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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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비 오는데 밖에서 우산쓰시고 혹은 입구에서 우산도없이 우비만입으시고 안내해주시던 자원봉사자분들 감사드립니다..스님강연 준비하느라 애쓰시던 다른 모든분들도 마찬가지구요..^^고생해주시는 노고가 헛되지않게,얼른 깨우쳐야할텐데 하는 생각이 들던 날이었습니다~스님과 일행분들도 비오는데 고생 많으셨어요^^

2017-04-11 04:12:46

규원

스님의 법문을 들으면 따뜻한 가슴과 누군가가 행복을 찾아감을 함께 공감하며 감동의 눈시울이 붉혀지곤 합니다.
저도 스님을 통해 부처님법을 제대로 보고 많은 어려운시간들을 잘극복하여 지금은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스님

2017-04-08 16:23:47

김소순

법륜스님 만나서 광명을칮고 하루 하루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진정한 스승님이계셔 다시 삶이 태어난것같습니다
매일 매일 스승님생각하면 감탄하고 웃음가득한날입니다
베풀면서 살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2017-04-07 10:51:46

임무진

고와 락은 하나임을 알아차립니다. 락만 취하겠다고 발버둥쳤던 삶을 참회합니다.

2017-04-07 09:51:25

토마토

지금껏 저는 밤을 포기하면서 살아왔는데 배가 고프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에는 침에 찔려가면서 밤을 까먹고 있어요.ㅋㅋ

2017-04-07 08:12:07

행자

제목을 "삶이란 ~~~"으로 바꾸면 좋겠습니다.
자칫 삶은 밤/ 구운 밤처럼 "삶은"이 형용사로 보이네요.

2017-04-07 06:24:44

이기사

진리의 밤송이... 어느 하나 가볍게 볼 것이 없네요.
고맙습니다_()_

2017-04-06 22:39:33

하슬라

7~8년전 남편과 의 사이가 좋지않아
하는 행동마다 다 뵈기싫고 정말 돌아서고싶은 마음이었는데
법륜스님 동영상을 보면서 혼자서 마음을 잘 다스렸습니다.. 지나고 보니 내가 넘 욕심이 많았더라구요
내 기준에 맞추지 못한 울 남편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에 깊은 참회와 반성으로 지금은 너무너무 행복하답니다..
스님께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아들,딸 잘 키워서 스님처럼 삶의 좋은방향의 적극성으로 길라잡이 역할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주길 하는 마음을 가져본답니다

스님의 말씀 늘 가슴깊이 새기면서 하루 하루 행복한 생활에
정말 감사하는마음입니다...

영원토록 행복하시구 건강하십시요 ^^

2017-04-06 21:14:20

써니

정말지혜로우신말씀?감사합니다ㅡ좋은말씀오랫동안들을수잇게건강하세요~~

2017-04-06 20:37:14

비추어본다

매일 스님말씀을 들을수 있는 이공간이 너무 좋습니다.
올려주시는 분들에 대한 고마움이 듭니다.
밤송이 가시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이익이 될수도 있다는 말씀에서 깊은 감동을 느낍니다.
내일 스님의 하루가 기다려지는 오늘입니다.

2017-04-06 19:5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