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7. 04. 15 두북 농사 울력
사람을 만날 때 어느 정도로 마음을 열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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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희

덕분에 봄의 선물 보내요^^

2017-07-19 23:52:48

연꽃

무의식으로 끌릴 땐 의식으로 그 무의식에 대해 불가능에 가까운 통제를 시도하기보다 그 무의식을 알아차리는 연습을 하다보면 자정작용에의해 그 무의식이 시정된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2017-04-24 11:56:17

내가 왜 그럴까 하는 의문이 풀리네요
무의식속의 감정이 일어남을 알아차림으로 제 안의 시정능력이 높아지기를 바래봅니다

2017-04-19 02:31:07

^^^^

새싹이 돋아나는 것이 정말 신비롭네요^^ [ ...자꾸 결심을 할 게 아니라 알아차리기를 하게 되면, 우리에게는 심리적으로 ‘자정능력’이 있기 때문에 갈수록 좋아집니다. ] [ ...알아차리는 것을 ‘자각’이라고 합니다. 자각을 하면 무의식의 세계에서 그것을 시정하려는 작용이 있게 됩니다. 이런 점이 인간 정신작용의 위대한 점입니다. 다른 생물한테는 없는 거거든요. 다시 말해서, ‘알아차림’이란 ‘자각’입니다.]

2017-04-18 02:13:41

이기사

알아차려서 극단으로 치우지지 않는 중도를 가도록 하겠습니다_()_

2017-04-17 16:43:00

조정

고맙습니다.덕분입니다._()()()_

2017-04-17 11:14:06

임무진

자각을 하면 무의식의 세계에서 시정하려는 작용이 생기게 된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그래도 수행을 좀 했다고 짜증을 많이 내는 나를 알아차립니다. 알아차리니 웃어넘길 수 있게 되네요. 마치 남일처럼요^^ 고맙습니다. 스님.

2017-04-17 09:57:44

구리네

감사합니다_()_

2017-04-17 08:07:36

박노화

스님감사합니다 좋은말씀
좋은일하시느라 너무 수고가많으신데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건강 하세요
고맙습니다 ~

2017-04-17 05:5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