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본래 가르침인 진리로서의 불교를 접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두려움은 무지에서 온다는 말씀 와 닿습니다. 알음알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통해 체득하고 나아갑니다.
2017-06-29 10:51:48
키모사비
스님 말씀은 너무 재밌어요 꼭 재미있는 수업 받는것 같아요
2017-06-02 16:39:37
이기사
무지에서 발생하는 두려움과 신비함.
제 마음에서 잘 다스리겠습니다_()_
2017-05-25 18:13:20
고경희
난 어떤 망상을 피우며 고민하고 있을지?~ 정토불교대학 공부 욜심히 합니다^^
2017-05-25 08:43:37
^^^^
[ 그건 종교로서의 불교이고, 우리는 진리로서의 불법에 대해서 주로 연구, 학습하거든요. 그렇다고 정토회에는 종교적 성향이 전혀 없느냐 하면, 그건 아니에요. 조금 남아있어요. 왜냐하면 종교는 문화거든요.]
[ 그러니까 무지로부터 일어나는 두 가지 현상이 하나는 두려움, 하나는 신비함인데, 이게 바로 종교의 핵심요소들입니다.] [ ... 종교로서의 불교에서는 그 말이 맞을지 몰라도, 진리로서의 불법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 종교성, 철학성, 실천성, 이 중에 하나만 갖고는 안 돼요. 그런데 주로 불교를 배우면 어떻게 배우게 됩니까? 이론, 철학적인 요소만 배우니까 불교에 대한 논리만 잘 알지, 믿음이나 실천이 부족해요. 그런 걸 알음알이라 그래요.]
2017-05-25 04:03:20
anjiaroma
넘씌원한 설명에 뇌와마음에 찌꺼기가 씻겨나간듯 바른진리를 추구하는데 있어 힘이 나네여~^^ 감사합니다
2017-05-24 11:55:47
서정희
오늘은 쉬운 법문, 궁금했던 법문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17-05-24 11:35:29
김동희
머리로만 알지 않고 믿음과 실천으로 행하는 것... 온갖 망상과 잡념에 넘어가 매 1초마다 자각이 없으면 다시 세속적 가치로... 힘들군요. 감사합니다. 스님. 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