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7. 05. 26 INEB 문경수련원 일정
내 마음을 몰라주는 딸에게 너무 서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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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진

내 인생의 주인이 됩니다. 남을 위해 한다는 행위가 결국 과보를 바라고 원망하는 마음으로 바뀌어 괴롭습니다. 희생은 없습니다. 내가 행복해야 되고 모든 선택은 내가 합니다. 남을 위해 한다는 행위도 결국은 나를 위한 것입니다.

2017-06-22 10: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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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어머님에 대한 말씀,잠시 해주셔 가슴아픈 얘기에 목이 메이고 말았습니다 ㅠ아무리 큰일하시고 부처님 가피받으시며 살아가셔도,어찌 앞이 허전하지 않으시겠는지요..ㅠ어찌 스님 때로 힘겹지 않으시겠는지요 ㅠㅠ눈물이 납니다 ..누구나 똑같이 태어나 똑같이 생을 살다가는데..어찌 스님께선 남들보다 더 깨우치시고 더 공부하시고 더 성인으로 살아가시는지 ㅠㅠ그 가늠할 수 없을 힘겨움의 깊이를, 강연을 들으며 가늠해보았습니다..

2017-05-30 00:01:45

이기사

감사합니다_()_

2017-05-28 18:29:26

고경희

사람속은 모른다^^ 표현하며 고마운걸 고마운걸로 알고, 제대로 사는 길로 갑니다.

2017-05-28 18:15:08

안선영

참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05-28 17:31:56

서호주

언제나 제게 깨달음을 주시는 좋은 가르침의 말씀... 감사합니다.

2017-05-28 16:53:35

조정

고맙습니다.덕분입니다._()()()_

2017-05-28 15:02:36

박노화

좋은말씀 항상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2017-05-28 11:52:44

행자1

스님은 정말 통찰력이 있으십니다.

2017-05-28 11:07:27

정경아

스님은 위로하거나 감싸주시거나 친절하게 토닥여주시는 분이 아니신데... 좋은 법문주시는데다 친절까지 요구하는건 나의욕심이고... 내 관점일뿐입니다. 그저 내가 따뜻함을 바라는구나 알아차리시기만 하고 판단은 내려놓으시길.. 스님이 못마땅해질뿐입니다.

2017-05-28 10: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