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7.9.28 해외 즉문즉설 강연(32) 콜럼버스
혼자 남은 어머니를 형제들이 아무도 안 돌보고 저만 돌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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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태

감사합니다!!!^_^

2017-10-15 23: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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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물품 뒷정리를 하시는 스님의 자상하신 모습이 그려집니다..제자신도 못하면서,돈이 넘쳐나는 형제들이 돈이 없다 속이고 고생고생만 하신 어머닐 속이며 돌보지 않는 상황..이 계속될때 도닦고 그마음 다스려가며 살아가기란 참 쉽지만은 않은 일입니다 ㅠ질문자분 처럼,차라리 어머니보다 제가 더 고생을 했더라면,연세 드셔 노년에 저렇게 병약하진 않으실것인데 ㅠ[잊으라고 해도 못 잊을 사람이잖아요. ] 스님말씀말씀들마다에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ㅠ어머니를 편하게 모시려 고생하신 질문자분이 부럽네요~

2017-10-03 20:00:39

일 상

남들이 보면 부러울 만큼 잘 살고 있는 질문자가 마음이 정리가 안되어 혼선을 빚고 있었던 것 같군요. 마침 질문도 잘하고 스님 답변도 명쾌하니 속이 시원합니다. 질문자도 이제 가볍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2017-10-02 23:49:58

조수진

스님. 항상 지혜로운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곳에서 소식 전해주신 수행팀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몸 건강히 해외강연 잘 마치고 돌아오시길 기원드립니다.

2017-10-01 23:59:52

박노화

스님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스님의좋은 말씀 에힘이됨니다 스님 존경 합니다

2017-10-01 20:48:30

조정

고맙습니다.덕분입니다_()()()_

2017-09-30 22:40:13

큰바다

어떤 경우에도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일어난 일은 모두 좋은 일이라는 것을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09-30 13:15:49

제비꽃

이치를 깨닫게 해준 스님법문에 감사할뿐입니다

2017-09-30 11:14:18

김희선

어떠한 경우에도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선 안된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6.25전쟁이 가져온 물질적, 인명, 정신적 피해, 민족전체의 트라우마를 생각만해도 치가 떨리네요
어머니를 돌보는 질문자에게 해주신 법문도 감명깊이 잘들었습니다.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017-09-30 10:30:14

김혜경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2017-09-30 09: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