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7. 12. 14 평화·여성리더십아카데미 총동문회 총회 및 송년회
어두워야 작은 촛불도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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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나

어떤 상황을 견디어 내다....
많은 요소가 필요합니다. 동기,목적, 인내,열정.집중력....
지금 이곳에서 내가 할 수있는 것들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12-19 09:47:56

평화지킴이

만인의 바람, 평화를 합창하러 12월 23일 광화문으로 달려 가겠습니다.

2017-12-18 15:36:50

조정

고맙습니다.덕분입니다._()()()_

2017-12-17 15:57:46

홍처사

지금은 창과 낫을 든 승병을 조직해야지, 대장경을 제작하는 시기는 아닐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북괴가 원하는대로 평화협정, 미군철수로 갔다가는 몽골에 의해 고려의 모든 사람들과 산천이 파괴되었 듯 대한민국은 파괴될 것입니다.

2017-12-17 13:05:48

홍처사

대장경으로 몽골의 침입을 격퇴할 수 있다고 하시면 안됩니다. 과학을 좋아하시는 스님께서 정치적 문제도
과학적으로 생각하셔야지, 일부 좌편향적인 군사전문가의 일방적인 생각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시면 안됩니다.

2017-12-17 13:01:03

홍처사

북한이 미국에게 바라는 것은 단순히 정권유지 약속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적화통일시키는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래야만 정권유지가 될테니까요. 비록 핵무기가 현대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장식품일지언정 있고 없고의 차이는 뚜렷합니다. 방패를 쥐고 칼 싸움을 하느냐, 맨손으로 칼싸움을 하느냐의 차이와 같습니다. 핵무기는 차라리 방패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핵무장으로 가야 합니다.

2017-12-17 12:55:14

홍처사

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러나 통일의병이 할 수 있는 일이 전쟁반대를 외치는 일 외에 다른 무엇이 있을지 궁금하군요. 이는 외교적으로 평화협정체결, 미군철수로 이어질 수 밖에 없을텐데요.

2017-12-17 12:50:52

다심

지난 말씀을 돌이켜 보면? 아닌 것 같다. 뜻이 좋아도 방편이 옳쟎으면 결과가 잘못될 수 있다. 전략전술은 뜻이 아니라 방편이다. 통일 상대는? 북한이다. 이 때 북한은 이북 동포이지 김정은 일당이 아니다. 통일은? 김정은 탄압으로부터 이북 동포를 구해내는 노예해방이다.

2017-12-17 12:14:07

다심

공산당을 상대로? 순진해선 안된다. 그들에겐 동족은 물론 부모형제도 없다. 그들에게 역사는 투쟁이고, 투쟁의 본질은 힘이다. 본질을 위해선 그 어떤 수단도 정당화된다. 그들의 기만과 잔혹함은 지혜와 용기로 각색된다. 정확한 정보분석, 고도의 전략전술, 정밀한 위계술수 없이는 상대할 수 없는 존재들이다.

2017-12-17 12:09:00

다심

freedom? is not free... 지금의 자유도 공짜가 아니다. 6.25 남침에 피를 흘리지 않았다면 자유대한은 없을 것이다. 굴종에 맞서 자유를 지켜낸 지도자는 당당히 그 대가를 요구하고 지불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도 우리 인류가 오랜 세월 피를 흘려 이룩한 것이다.

2017-12-17 12: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