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8.1.7 제 29차 인도성지순례 2일째_사르나트
부처님이 처음 설법하신 사르나트 지역을 순례했습니다
본문보기

승덕

나를 알아가는 과정
수행을 욕심으로...감사합니다()

2018-01-19 12:08:43

무량심

감사합니다. 간접성지순례한느낌입니다

2018-01-12 12:15:40

정지나

무수히 나를 발견하는 순간순간에 시간들 상황들 오롯이 나만을 보고 살펴봅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꾸벅....

2018-01-12 09:26:28

홍처사

스님, 욕심이 욕심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더군요. 욕심이 욕심이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는 것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관찰하거나, 무의식의 흔적(꿈,깨달음)을 음미해보거나, 혹은 스님의 법문을 듣거나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웹싸이트에서 스님의 말씀들을 주워듣죠. 큰 도움이 됩니다.

나의 밥그릇 주위를 서성이던 개미 한 마리를 별 주저함 없이 손으로 눌러 죽였습니다. 그러고선 저 개미가 죽는다라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생명이라는 것도 의식이라는 것도 모두 작용의 결과이겠지요?

2018-01-12 09:17:29

오늘맑음

스님, 고맙습니다. _()_
저도 인도순례에 꼭 가겠습니다.

2018-01-12 07:51:36

오늘맑음

스님, 고맙습니다. _()_
저도 인도순례에 꼭 가겠습니다.

2018-01-12 07:51:20

눈꽃

스님과 하는 성지순례는 영광과 동시에 고행길이 되겠지만 긴 세월 나로 살아오면서 알지 못했던 자신을 제대로 알고 느끼는 그런 시간도 될것같아서 기회만 있다면 도전하고픈 맘입니다. 스님께서 글을 너무 적나라하게 잘 쓰셔서 한편으론 저도 지금 일행이 되서 동참하고 있는 느낌도 드네용.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2018-01-11 06:51:09

선광

성지 순례 장소는 아니지만
일터에서 체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01-10 18:34:16

김봉석

마치 같이 인도성지순례를 간듯하네요..스님의 충고 감사해 새기겠습니다..진자 경계에 부딪혀봐야 내가 어떤 수준인지 알게 되는거 같아요 ㅎㅎ

2018-01-10 15:33:11

수정

자유로워지는 길로 가는 여정~ 감동입니다

2018-01-10 14:5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