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8.1.15. 제29차 인도성지순례 10일째_네팔 카필라성
‘함께 사는 길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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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의 개구리

특히 순례객들 중에는 청년들도 많은데, 우리는 그분의 젊은 시절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다 왕궁을 추구하는데, 어째서 그분은 왕궁을 버리셨던 것일까요? 왕궁을 버리고 그런 고행을 통해서 무엇을 추구하셨던 것일까요? 이런 문제의식들이 순례를 통해 우리들에게 새로운 문제의식으로 다가오도록 해야 합니다. 여기서 더 많은 얘기를 할 수도 있는데 시간이 많지 않아서 이만하고, 경전에 자세히 쓰여 있으니까 경전독송을 해 보겠습니다.”

정말로 부처님이 왜 그러셨는지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네요.머리를 한 번 띵하고 맞은 느낌입니다.

2018-02-05 13:57:33

정지나

들어도 들어도 새롭고,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부처님에 고뇌와 고민에 수준은 역시
우리들과는 전혀 다른 차원에 고민들입니다. 참, 부끄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리고 함께하신 여러분들요 꾸벅인사!

2018-01-23 09:21:45

송미해

손해가 곧 이익이라는 모순 속에서 함께 사는길을 찾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2018-01-20 19:18:09

내마음그대로본래마음

스승님 맑은혜안보명입니다~ 법을 전하는 수행자가 되겠습니다^^♡
마음인연으로 받은 큰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합장

2018-01-20 18:42:59

김 소순

스님고맙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정진하겠습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부처님법 깨우치겠습니다
이시대의 진정한 스승님만나서 하루하루 행복합니다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2018-01-20 14:14:48

조정

고맙습니다.덕분입니다._()()()_

2018-01-20 11:11:46

묘각임호경

자식과 부모를깊이생각합니다.
아내란무엇인지도..부처님의 냉장함이아니라 모든것을여인바람같아서 그저스치는것인가?

2018-01-20 10:50:25

김춘경

아침부터 좋은말씀 들으니, 오늘 하루 행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_ ( ) _

2018-01-20 10:14:24

정명

지난해 순례길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2018-01-20 08:39:20

고경희

부처님의 흔적이 있는곳에서 하루 꽉차게 잘사셨군요. 이곳도 그래요^^

2018-01-19 23:4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