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8.1.17 제29차 인도성지순례 12일째_기원정사
사고 싶은 땅의 크기만큼 금화를 깔아야 살 수 있는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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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나

"계를 지켜라.의견을 맞추러라.나누라.모여살아라.자비롭게 말하라.존중하라"
오늘도 조금씩 배우며 꺠우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2018-01-25 10:04:32

조정

고맙습니다.덕분입니다_()()()_

2018-01-24 12:04:59

빗물

올려주신 글을 읽으미 사위성 순례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살아납니다. 화장실이 급해서 찾아다니다가 겨우 찾아서 해결했던 일이 가장 감사했습니다. 동원정사를 세우신 비사카 부인의 이야기를 들으며 한 분의 깊은 신심이 많은 세월을 지나도 살아있어 참 감사했습니다. 아름다웠던 사위성을 금강경을 독송하면서 늘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01-23 17:03:50

송미해

육화합 내용에 많이 공감됩니다
아이들과 있어서 부모로써 떳떳하지 못할때 보면
육화합중 어느 한가지를 놓쳤을때 아이들임에도 불구하고 눈치를 보게 됩니다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1-23 16:35:09

세명화

스님의 간절한 발원문에 울컥했습니다ㆍ
수행과 순례공덕으로 이땅에 전쟁이 없어지고 개인은 행복을 찾기를 저 또한 발원 합니다

2018-01-23 09:53:01

고경희

오~ 재밌습니다^^ 제가 갈때는 그냥 따라다니기만 한듯요.

2018-01-23 08:44:23

선광

순례객 여러분 대단하십니다.
끝나는 시간까지 건강 챙기셔요.
스님
감사합니다.

2018-01-23 07:33:29

오늘

질문 하셨던 분의 의도와는 다르지만 역시 참선 부분이 궁금합니다.

2018-01-23 01:34:46

일 상

한반도에 평화의 기운이 싹트고 온누리에 피지기를 간절히 발원하옵니다.

2018-01-22 23:57:48

큰바다

여섯가지 화합하는 길을 다시 새깁니다.
첫 번째가 ‘같은 계율을 같이 지켜라.’
두 번째가 ‘의견을 맞추라.’
세 번째가 ‘받은 공양을 똑같이 나누라.’
네 번째는 ‘한 장소에 같이 모여 살라.’이건 투명성을 말하는 겁니다.
다섯째는 ‘항상 서로 자비롭게 말하라.’
여섯 번째 ‘남의 뜻을 존중해라.’
감사합니다. 스님.

2018-01-22 23:4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