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는 ‘수행자’입니다. 그래서 누구에게 의지하는 게 아니라 의지처가 되어주는 사람, 누구로부터 이해를 받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남을 이해해주는 사람, 남에게 도움을 받는 게 아니라 도움을 주는 사람, 남의 사랑을 구걸하는 게 아니라 내가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삶의 자세를 확 한 번 뒤집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스님.
2018-02-13 23:00:08
송미해
어른인 내 마음안엔 나밖에 없는 어린 마음을 문득 깨닫습니다
그래서 상대를 이해 하기가 그리 어려웠나 봅니다
이해해주길 바라고 사랑해 주길 기다리기 보다
먼저 이해하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2-13 21:22:22
월광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계를 받으시고 부처님 제자됨이 자랑스럽습니다.
수계식을 통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참으로 소중합니다.
부처님 고맙습니다.스승님 고맙습니다. 도반님들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