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1000일 정진 900일 기념 법회, 사회활동위 이사회
“미국은 전쟁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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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평화와 통일을 염원합니다.()

2018-03-04 07:22:18

평화통일염원

한반도의 위기가 정말 염려스럽네요.
저도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스님이 계셔서 우리 민족의 운이 다시 일어서리라고 믿습니다.
꼭 이 땅에 평화가 오길 간절히 발원합니다.

2018-02-23 19:03:22

김춘경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빕니다.

2018-02-20 21:13:54

감로안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수행자가 되겠습니다.

2018-02-17 16:20:12

감로안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수행자가 되겠습니다.

2018-02-17 16:18:32

선광

전쟁은 안됩니다.
평화를 바라옵고 바랍니다.

2018-02-16 07:13:00

광명일

한반도 평화를 기원 합니다.

2018-02-16 06:56:10

윤수기

스님의 하루가 행복하게 해줍니다.
간절한 마음 함께 느껴요
감사합니다

2018-02-15 20:24:31

효명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한반도 평화와 온세상 평안을 위해 기도합니다.._()_

2018-02-15 06:57:04

junk

유튜브 댓글입니다.
법륜, 당신 스스로 맞고 틀림이 없다고 했지? 그런데 사회 정의를 실현한다는 말도 하고. 맞고 틀리는 게 없는데 어떻게 정의가 존재할까?

이런 이야기야 당신이 항상 보여주는 모순이니 넘어가고, 이익에 눈이 멀어 붙어 있었으면 과보를 받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당신 말대로라면 사회계층에서 낮은 곳에 있으면서 위로 올라갈 수 있다는 희망, 내가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과보가 없고?

얼마 전 여검사 성추행 당했다고 8년 만에 나와서 외쳤지? 그 여검사가 높은 자리에 있어서 과보를 받은 것이라고 할 사람 없겠지?

난 이렇게 이야기 해. 인간의 사회구조는 동물들의 사회 구조와 같아서 상위 계층은 하위 계층으로부터 무엇이든 취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하위 계층은 ‘회장이 회사를 세워서 내가 직업을 가질 수 있다’, ‘법륜, 당신 같은 사람이 있어서 내가 행복해 졌다’와 같이 믿고 따르면서 복종한다고. 그러니 가진 자가 무엇을 시켜도 받아들이고 무엇을 빼앗아도 ‘내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벌어지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탓하고 스스로 참회하지.

다시 말하면, 상위 계급이라고 자기들 원하는 대로 행동하고, 하위 계급이라고 참고 받아들이는 것은 원숭이들과 다르지 않은 동물적 본능에 기인한다는 말이야. 말 그대로 인간의 모습을 한 동물 (석가의 말을 빌리자면 동물과 인간의 중간인 중생)인거지.

그런데 여기서 여검사처럼 내 잘못이 아니라고 외치고 나오면 어떻게 될까? 동물들과 다른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으니 싸움이 벌어질 수밖에.

이렇게 나를 찾으려면 싸움이 벌어질 수밖에 없고, 싸움이 벌어지면 힘이 들 것이고. 힘들면 또 하소연하겠지.

그러면 당신은 어떻게 이야기할까? ‘네가 너로 인해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을 바꾸면 싸울 일없고 힘도 들지 않을 텐데 왜 싸우고 있어’라고 하지 않을까? 지금 상담자에게 하는 말처럼.
이런 당신의 말이 상대에게 그냥 동물로 살아가라는 뜻으로 나에게는 들려. 아, 그래서 당신은 사람이 다람쥐랑 다를 게 뭐냐고 했던가?

2018-02-15 05: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