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8.2.20 정초 순회법회 (4) 대전충청지부
“수행해도 왜 분별심이 사라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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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법

살아 계신 부처님이십니다.

천만억 화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2018-02-28 08:21:51

낮달

수행은 단계가 없어요. 수행이란 관점을 잡는 것, 딱 하나입니다. -번뜻 머리가 맑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2-26 17:58:08

정지나

자학이 반성이라고 생각했는데 욕심이며 집착이라는 스승님 법문은
아~~그렇쿠나 수행마저도 욕심으로 하고있는 나를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아~나는 그렇쿠나 하고 단지 지켜보며 알아차림만이 있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2018-02-25 19:36:58

이기사

알아차림의 맛을 보면 절로 깨어있으려 노력하는 나를 발견합니다~~!
고맙습니다_()_

2018-02-24 13:09:07

조정

고맙습니다.덕분입니다_()()()_

2018-02-24 12:51:45

김봉석

돌이켜보면 대상만 바뀌었을 뿐 욕심으로 수행이랍시고 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있네요..백년이 걸릴지 천년이 걸릴지 모를 일을 제대로도 아닌 수행흉내만 내며 10년 될까말까 하는 정도로 깨달음을 구하고 있으니 ㅠ.ㅠ 다시 관점을 바로잡고 다만 할 뿐입니다..감사합니다 스님(--)

2018-02-24 10:35:43

^^^^

정토회를 갖고 ,다시 두번째 분별심을 낸다는 스님의 예리하신 지적이,참 미묘하게 지혜스럽기도하고 잼있네요~~스님말씀요지는,다만 할 뿐,깨달음 해탈의 길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는 뜻이겠지요ㅠ

2018-02-24 01:57:29

송미해

끝이 어디인지 몰라 까막득해 보이지만
넘어지면 주저 앉지 않고 일어나
순간순간 수행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8-02-23 19:23:42

박노화

스님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현명하게 대처해주시는 스님의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

2018-02-23 19:01:56

명조행

스님~~ 지금 여기 알아차려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

2018-02-23 17:5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