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은 단계가 없어요. 수행이란 관점을 잡는 것, 딱 하나입니다. -번뜻 머리가 맑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2-26 17:58:08
정지나
자학이 반성이라고 생각했는데 욕심이며 집착이라는 스승님 법문은
아~~그렇쿠나 수행마저도 욕심으로 하고있는 나를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아~나는 그렇쿠나 하고 단지 지켜보며 알아차림만이 있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2018-02-25 19:36:58
이기사
알아차림의 맛을 보면 절로 깨어있으려 노력하는 나를 발견합니다~~!
고맙습니다_()_
2018-02-24 13:09:07
조정
고맙습니다.덕분입니다_()()()_
2018-02-24 12:51:45
김봉석
돌이켜보면 대상만 바뀌었을 뿐 욕심으로 수행이랍시고 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있네요..백년이 걸릴지 천년이 걸릴지 모를 일을 제대로도 아닌 수행흉내만 내며 10년 될까말까 하는 정도로 깨달음을 구하고 있으니 ㅠ.ㅠ 다시 관점을 바로잡고 다만 할 뿐입니다..감사합니다 스님(--)
2018-02-24 10:35:43
^^^^
정토회를 갖고 ,다시 두번째 분별심을 낸다는 스님의 예리하신 지적이,참 미묘하게 지혜스럽기도하고 잼있네요~~스님말씀요지는,다만 할 뿐,깨달음 해탈의 길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는 뜻이겠지요ㅠ
2018-02-24 01:57:29
송미해
끝이 어디인지 몰라 까막득해 보이지만
넘어지면 주저 앉지 않고 일어나
순간순간 수행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