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8.5.3. 행복한 대화 대구 달서 편
“이혼한 아내가 점점 더 미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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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나

너도 좋고 나도 좋고, 지금도 좋고 나중도 좋고....
늘 나만 지금 눈앞에 현상에만 급급한 나를 돌이켜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2018-05-09 10:58:34

임무진

진리는 인연과보입니다. 지은 인연에 따른 과보는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회피하지 않습니다. 외면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가올 과보가 부정적이라면 이를 알고 미리 예방하는 방법도 알고 행합니다. 선택은 자유입니다. 본래 좋고 나쁨은 없습니다. 아이를 위한다면 긍정의 관점에서 바라봅니다.

2018-05-08 11:43:19

^^^^

11분이나,3시간가까이ㅜ스님 힘드셨겠네요ㅜ

2018-05-07 02:20:23

일 상

스님의 혜안에 감동할 따름입니다.

2018-05-06 22:38:17

송미해

좋고 나쁨이 본래 있는것이 아니고 나와의 이해관계에서 생겨남을 깨닫습니다
내 한 마음 돌이킴이 아이에게 좋은 선물된다면
어리석은 이 한 마음 조용히 내려 놓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5-06 11:48:57

박영란

내 아내로는 미우나 내 아이의 엄마로서는 좋은엄마로 남게해야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아이를 붙들고 아빠흉을 보며 원망의 말을 쏟아내겠죠 ?자신도 없으면서 양육권은 왜 가졌는지?참 내!

2018-05-06 10:03:38

조정

고맙습니다.덕분입니다_()()()_

2018-05-06 06:15:35

선안준

강건너 불보듯이 하는 현실감없는 답변이네요.그런 틀어박힌 말은 저도하겠네요.

2018-05-05 21:28:51

이기사

감사합니다

2018-05-05 20:37:13

김혜경

녜 긍정적으로 봐야 합니다. 잘 알겠으나 순식간에 부정적으로 변하는 이 마음을 어떻게 할까요? 끊임없이 돌아보는 것만이 답이겠지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

2018-05-05 12:5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