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8.5.4 북한현실 모임 & 평화재단 회의
“굳이 대학에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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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해

사연을 상담해 주시는스님 마음이 꼭 자상한 아버지같습니다
제 마음이 밝아집니다. 감사합니다

2018-05-09 09: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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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를 편안하게,사람을 살리시는 스님^^그 마음,그 은혜 알죠^^*친구가없다는 스님 말쓰이 웬지 가슴아픕니다~질문자분,친구가많아도 진실한,진정한친구 하나 갖기 어렵답니다ㅜ숫자가 중요한게아니에요^^

2018-05-08 21:59:15

임무진

저도 명예욕이 있나 봅니다. 높게 평가받는 느낌을 받으면 기분이 좋네요. 이 욕구로부터 자유로와집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씀 와닿습니다. 봉건사회 예를 들어 설명하시니 더욱 이해가 잘 되네요. 돈을 가치로 직업을 평가하다보니 저도 그런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본 듯 합니다. 있는 그대로 살핍니다.

2018-05-08 13:41:38

고경희

찔리는 맘~ 직업엔 귀천이 없는데, 내가 귀천을 만들고 있어 괴로웠습니다.

2018-05-07 02:52:03

조정

고맙습니다.덕분입니다_()()()_

2018-05-06 23:38:39

이기사

감사합니다

2018-05-06 16:27:04

김소순

할머니생각에는아무문제가 없는데
학생입장에서 큰문제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다 그런시기를 그치면서 어른이 되는과정......
너무 심각하게 생각마시고 가볍게 살아가길.....
법륜스님책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2018-05-06 14:01:54

큰바다

궁금하면 그 계통의 선배들에계 묻고,
지식이 필요하면 대학을 가고,
학벌이나 동문이 필요하면 대학을 가고,
바리스타가 되려면 카페로 가고...
어려울 것도 복잡할 것도 없는 인생이에요.
내 머릿속 생각만 잠재운다면 ...
감사합니다

2018-05-06 08:43:53

김혜경

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소서.^^

2018-05-06 07:4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