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8.5.30. 행복한 대화 (순천)
“아내의 술주정, 외박 때문에 힘들어요. 진정한 사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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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나

남을 핑게삼아 지금 내 상황을 합리화하고 남 탓하는 것은
어리석음, 무지이다....감사합니다. 꾸벅^^

2018-06-14 12:48:14

대명

길 고양이 밥 주는 문제는 저도 해당 사항 있기에 귀를 쫑긋 세웠습니다.
답은 맘대로 해라 입니다.
주고 싶으면 주고 안 주고 싶으면 주지말고 , 아무런 문제가 없다 였습니다.
장소와 나라와 시간에 따라 길고양이이나 야생 동물에게 밥을 주는 것이 법에 어긋난 행동이 되어 많은 벌금을 낼 수도 있고 장려 될 수도 잇다고 설하셨습니다.

2018-06-07 16:45:17

임무진

기대하지 않습니다. 기대가 크니 실망도 큽니다. 관점을 긍정적으로 잡아 나를 위합니다.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한 삶을 삽니다.

2018-06-04 10:15:26

이기사

이렇게 매일 혜안을 지닌 분의 법문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가!!!
모든 인연들, 항상 고맙습니다~~~

2018-06-02 21:20:26

이덕기

사랑 좋아하시네! 딱 저를 두고 하는 말씀같아 뜨끔합니다.

2018-06-02 19:47:38

미스터 윤

지금껏 헛 살았습니다 모든분들께 죄송합니다.

2018-06-02 16:22:50

김혜경

어리석음입니다. 밝게 계산하면 살겠습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6

2018-06-02 09:32:20

도서하

그러게요..불교가 여성을 해방한 근거 저도 굉장히 답변 듣고 싶습니다ㅜㅜ

2018-06-01 21:53:55

박용

다른 답변들도 너무 궁금합니다.......ㅠㅠㅠㅠ왜 이 한가지만 올리시는지

2018-06-01 21:52:18

송미해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 조심스럽게 말을 건네는데
무슨 화난일이 있었느냐는 상대로부터 말을 들었을때
많이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잘 살기위해 성질내고 화내고 싸우며 살았는데 도대체 나에게 남는게 뭐지?
감정이 잔뜩 들어간 날카로운 마음인가?
상대에게로 향한 원망과 미움의 화살을 어리석은 나에게로 돌이키며 수행합니다

2018-06-01 2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