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8. 9. 11 즉문즉설(미국 뉴저지주 에디슨)
“23년째 자폐를 앓고 있는 아이, 엄마의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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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신맘

감사합니다.
저한테 말씀하신다 생각하고 들었습니다.
어쩜 제자신이 이리도 어리석은지..
관점을 달리보는법 익히겠습니다

2018-09-21 00:12:04

현정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역시 명쾌하셔요 짱~!^^

2018-09-20 16:22:53

보리안

[강연장 보시함 감사편지의 주인공 답신]

스님의하루에 소개된 에디슨 강연장 보시함 속 감사편지의 주인공이 마침 설문조사에 응해주신 덕분에 적어주신 이메일로 감사편지를 보냈더니 답신이 왔습니다. 전세계 모든 도반님과 나눕니다.

*****

안녕하세요.
제 글씨가 스님의 하루의 사진에 올라가다니 기쁘고 영광이예요.
즉문즉설 강연에 가서 스님을 직접 뵐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즉문즉설을 위해서 수고하시고 봉사하신 모든 봉사자 분들께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요. 그 많은 수고를 통해서 저처럼 병을 극복하고 점점 행복해져 가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기억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사회를 위해서 선의를 행하시는 모든 정토회 봉사자 분들도 나날이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8-09-18 03:29:41

일리노이

저도 이 기회를 빌어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중학교때 부터 25년 여간 매일같이 마음이 두렵고 불안하였다가 범불안증 진단까지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몇 년전 법륜 스님의 유튜브 동영상 수 백편을 하루 종일 밥 먹으면서도 보고 하여 마치 초장편 미드 보듯이 두 달 여간 푹 빠진 끝에 어느날 마음의 불안과 혼란이 사라진 것을 알았고 이것이 법륜 스님께서 부처님의 법을 쉽게 전달해 주신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2018-09-16 16:12:34

박승희

때로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마주한 감동이 더 큰 울림이 있는듯 합니다. 얼굴도, 이름도 알지 못하는 분의 봉투에 적은 사연에 이토록 많은 분들이 울컥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드는 생각입니다.
이토록 큰 가르침 주시는 스승님 감사합니다.
지금 딱 깨닫고 웃으며 살겠습니다.

2018-09-16 12:33:54

조유경

저도 30년 넘은 우울증과 약한 공황장애를
법문과 책으로 극복했습니다
지금은 불교대학 다니며 공부합니다 아이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2018-09-15 23:50:48

김 연경

이렇게 피가되고 살이되는 진리의 말씀을접할수 있는 오늘 지금의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2018-09-15 22:59:46

송미해

제 인생에서 지금이 가장 좋을때임을 알고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8-09-15 18:22:18

김현지

숨 넘어갈때 깨닫지 말고 오늘., 이 순간 웃으며 살아라..감사합니다 스님:)*

2018-09-15 18:00:54

조정

고맙습니다.덕분입니다_()()()_

2018-09-15 17: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