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짐 하루 하루 버티면서 살아가는중입니다 어머니가 스님과 아셔서 뵙고도 싶어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싶은대 맘처럼 안되내요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이제 9년이 넘어내요 마음은 늘 그때가 그립고 해주시던 무생채 청국장 잡채 재가 조아하던거 늘 해주셔는대 그후 언니와 아빠와 연을 끊고 호텔이나 모텔 찜방에서 하루 하루 버티지만 지인에게 신세지는게 미안해
바른불법 만나 행운입니다.
조급해 하지 말고 천천히 편안하게 하되 게으르지 말라는 부처님 말씀 가슴에 새기며 낙숫물이 바위를 뚫듯 부지런히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2018-09-21 21:27:36
제안
부처님의 말씀이 아주 좋습니다. 불교 경전 곳곳에 나뉘어 있는 부처님의 말씀을 경전 한 권으로 정리하시는 사업을 정토회에서 추진해 주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이웃종교들은 간단한 책 한 권 분량이어서 그 것이 접근성에 편리함을 줍니다만 불교 경전은 그 종류도 많고 부처님의 말씀도 흩어져 있습니다. 만약 부처님의 말씀을 집대성하여 한 권으로 나온다면 굳이 책자가 아니더라도 PDF 형식으로 다운로드 가능한 형태로라도 해서 정토회 판권으로 나온다면 불법을 보다 더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입니다.
2018-09-21 12:57:26
양윤건
삶이 괴롭거나 힘들때마다 여기 와서 염치 없이 좋은 글만 읽고 그냥 돌아갑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