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8.10.18. 행복한 대화(9) 경남 창원, 한국도로공사 초청강연
싸우는 부부 vs 이를 지켜보는 자식,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요?
본문보기

정지나

어제도 내일도 아닌
지금,그곳.감사합니다 꾸벅^^

2018-10-27 05:25:11

송미해

저의 어리석음을 다시 깨우칩니다.
고맙습니다

2018-10-21 09:10:05

정명

\"꼭 뭘 고치고 뭘 바꿔야만 행복한 것이 아니라 지금 이대로도 행복할 수가 있어요. \" 감사합니다.~~^^

2018-10-21 08:26:59

수승화

스님, 감사합니다.

2018-10-20 22:50:33

박노화

스님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018-10-20 20:03:42

정도식

어마어마한 혜안과 어마어마한 통찰력 지식을 겸비하신
법륜스님 존경하고 늘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2018-10-20 20:01:45

이기사

ㅎㅎㅎ~~~~^^
감사합니다_()_

2018-10-20 19:44:15

박선희

〓 바 보 〓

바보 마냥 살아라던 어미는
치매로 바보가 됐고
엄마 같이 살지 않겠다던 자식은
엄마 처럼도 못 살아 바보가 됐다

세상에 미련이 있어야 살아낼 용기가 있다고
오기마저 버리면 무슨 미련으로 살겠냐고
구차한 변명만 늘여놓는 바보가 됐다

침상에서 사고현장 조살 어거지로 받던 날
이 착한 바보야 ~!
애절타 부르시던 당신으로 인해
바보가 됐다

서 너 달을 고민하며 헐덕거린 일이
단 한번에 해결 되는 걸보고
사회적 힘이 인격을 상실한
바보가 됐다

포기 할 수도 기대할 수도 없는
생의 집착과
죽을 용기없어 연명하는 목숨 위하여
타협 하고 마는 바보가 됐다

떠나 보내기 위해 버림 받기 위해
그토록 바랬던 십 년의 무색함을
또 다시 십 수년 후에야 아는 바보가 됐다

등줄기를 타고 배꼽까지 떨어지는
눈물을 셀 수 없이 뿌리고야
바보가 됐다

이왕 바보 됐으면
날 좋으면 형이 장가가고
날 궂으면 내가 가요 하는
참 바보 되련다

2018-10-20 13:23:39

김소순

오늘아침 마음이 울적해서 스님법문듣고 위로좀 받을까 싶어
너무 많이 웃고 울적한 기분 확 달아났습니다
법륜스님 만난건 내생애 행운입니다 내 삶을 바꿀수 있었습니다
내나이 65세 정말 스님덕분에 새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남편이 죽고나서 이제 깨달았습니다
내생각 고집하다 한세상 다 지나갔습니다
스님덕분에 지금은 남편과 아들에게참회하고 많이행복합니다
스님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2018-10-20 10:19:32

김혜경

저도 함께 웃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소서.^6

2018-10-20 09: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