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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
요즘 같은 시대에 고 윤동주 시인의 '서시'를 읽으면 눈물이 나야 정상입니다.
2024-02-23 15:19:53
이지은
사건을 받아들이는 나의 관점이 중요함을 다시금 되새깁니다
2019-02-17 23:27:59
앵두나무
도반들의 삼배를 홀로 일어나시어 간단히 받으시는 스님 모습에 마음이 찡합니다. 그렇게 권위와 형식을 내려놓으시는구나 연차가 많아질수록 대접받기를 바랬던 마음에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2019-02-16 20:14:48
고경희
공동체유지~
2019-02-16 17:22:58
정지나
스승님, 도반님 감사합니다. 꾸벅^^
2019-02-16 15:39:11
푸른
늘 느끼게 되는데...글 올리시는 분은 알파고이신가 봅니다. 게다가...사실적인 묘사일 뿐인데도 글이 참 아름답네요?! 느~~무 길어서 그만 읽고 싶다가도 더 읽게 되네요. 그리고 아...스님... 스님... \"북 좀 치시는 듯~~????;;;\" 아.............. (감사합니다!)
2019-02-16 05:59:07
이미정
즐거움의 본질은 괴로움이다. 고와락이 같은 말이라는것을 이제 알아갑니다. 상대가 날 도와주어서가 아닌사, 경계거리가 없어 편한것이 아닌 어떤 상황에서든 괴로움이 없도록 오늘도 질문해주신 분과 스승님을 통해 다시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2019-02-15 20:27:59
무량덕
용감하고 솔직한 질문 덕분에 공감하고 배웠습니다. 재밌고 유익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2019-02-15 19:08:55
윤경화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2019-02-15 18:39:09
이은서
감사합니다. 용기있는 질문자 덕에 법의 가르침을 받습니다.
2019-02-15 15:4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