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9.2.27 3.1운동 100주년 기념 토론회 ‘독립운동가 백용성’ (2)
“100년 전 꿈을 지금 우리의 꿈으로”
본문보기

정명데오

"‘민(民)이 주인이 된 새로운 나라를 건설한다.’" 감사합니다.~~^^

2020-03-15 16:33:06

이마음

타 종교인과 생각과 관점이 다름을 인정하면서도 스님의 생각을 겸손하되 당당하게 밝힌 부분에서 참 존경스런 마음이듭니다. 다름을 인정하면 내 뜻을 더이상 밝히기가 잘 안되던데 오늘 많은 걸 배웁니다.

2019-03-05 20:53:26

겸손

삼일절 백주년을 맞아 용성스님의 업적이 재조명되기를 바랍니다

2019-03-04 14:27:21

송미해

3.1운동 100주년 기념 토론회를 시발점으로
국민의 마음과 마음을 모아 새로문 문명의 시작을 대한민국이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9-03-04 10:59:55

정지나

자주독립, 스스로 우리가 내가 나를 지켜나가는 독립!!!
감사합니다. 꾸적^^

2019-03-03 14:02:56

정명 데오

\"평화통일과 국민통합, 이것이 지금 우리 시대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03-03 07:09:30

월광

평화통일과 국민통합, 이것이 지금 우리 시대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바로 통일된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것입니다. 통일된 대한민국의 나라 이름은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의견이 많겠지만 일단 통일코리아라고 해봅시다. (모두 웃음) 그 통일코리아가 혼자서만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등 주변 나라들과 함께 손잡고 발전해가는 동아시아 평화지대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문명의 중심이 아시아로 오는 아시아 시대가 열리고, 우리가 그 중심에 서는 시대가 도래하는 꿈을 한 번 꿔보면 좋겠습니다. 그런 염원을 담아서 과거의 100년을 넘어선 새로운 미래 100년으로 우리가 함께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용성스님의 꿈이 우리들의 꿈이 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모두 박수) 법륜스님과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 참으로 고맙습니다. 이 글을 다시 읽을 수 있도록 잘 정리해 주셔서 더욱 고맙습니다.

2019-03-03 00:12:25

이지은

나라의 독립과 민이 주인인 나라를 위한
3.1만세를 위해 종교계의 화합이나
지금 평화통일을 위한 대통합의 상황이 같음을 느낍니다.
스님의 다양한 종교지도자와의 만남은 이유가 있으심을 알겠습니다.

2019-03-02 21:24:08

보리수

더 세게 비판하지 그러셨어요. 하는 말씀에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3ㆍ1 운동의 뜻을 이렇게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용성 평전 꼭 읽어 보고 싶네요!

2019-03-02 17:25:12

앵두나무

비판을 기꺼이 받아들이시는 모습에서 다름을 인정하는 실천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2019-03-02 17: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