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9.3.24. 농사일, 공동체 나들이 삼일째
“마음의 봄을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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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데오

일을 하기 전에 마음 나누기를 하고, 일을 하면서 평정심을 가지고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고, 일이 끝나고 나서 마음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다시 점검하고 알아차리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앉아서 명상하는 것과 밭에서 일하는 것이 서로 다르지 않아요. 이것이 바로 ‘선농일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2020-04-13 19:13:49

임규태

감사합니다!!!^_^

2019-04-04 22:55:06

산나무

내 마음이 이렇구나 알아차리고 편안하게 내어놓는게 수행이다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2019-03-31 07:12:43

이덕기

선농일치. 오전에 일하고 오후에 참선하는게 아니라 농사가 곧 참선이 되는거군요.

2019-03-30 10:51:28

이지은

일과수행의 통일을 지향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합니다~

2019-03-29 00:07:44

환희심

지금 제 마음도 이상한것이 아닙니다.
치료가 곧 수행이고 정진임을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정진하여 마음의 묵은때를 그때그때 씻어내도록 하겠습니다.

2019-03-28 22:46:28

행자지망

부럽네요 저는 지금 이 자리에서 선농일치를 해보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스님 밑에서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2019-03-28 11:36:12

박진자

마음에 쌓인 쓰래기를 치우고 싹이 트이기를 기다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_()_

2019-03-28 09:24:20

송미해

쓰레기의 심각성을 다시 각성하며 소박한 삶에서 행복을 추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9-03-28 08:53:57

신선이

소비를 추구할수록 과소비할수록 많은 쓰레기를 만들고, 욕구 욕망을 추구하고 채울수록 마음의 쓰레기 또한 축적될수 있음을 일깨워주십니다.

2019-03-28 07: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