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9.5.22 한반도 평화 만들기_대전
“임신했을 때 잘 못해준 남편이 계속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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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옛날 결혼하고 멀리 타지에서 살고 있고 외롭고 힘든데 그 당시에 너무 못되게 대한 그때의 남편이 지금도 미워서 하루하루가 너무 싫었는데 스님말씀을 보고 좀 위안이 됩니다..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2020-05-27 10:13:17

정지나

있는 그대로 사실 그대로...
감사합니다 꾸벅^^

2019-06-02 22:15:33

지혜승

네, 스님. 고맙습니다.

2019-05-27 12:19:51

보리수

남편은 지극히 평범한 사람일 뿐이다. 신기하게도 아, 그럴 수 있겠구나. 하니 가벼워집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다시 한 번 도약의 기회,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줄 남북경제협력을 생각하니, 지금 굶고 있는 북한 아이들에게 식량지원하는 것은 또 \'다른 투자\'라는 말씀도 인상깊습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인도적 지원은 꼭, 이뤄지길. 바래봅니다~

2019-05-26 15:15:13

무지랭이

\"조금 못나면 술 마시고 두드려 패고 행패를 부리고, 조금 잘나면 다른 여자들이 쳐다보고, 더 잘나면 집을 나가 출가를 해버려요.\"ㅎㅎㅎ~~
고맙습니다^^

2019-05-26 13:25:23

송미해

스님께서 말씀하신 통일 이야기 현실적으로 잘 다가옵니다.
고맙습니다.

2019-05-26 10:51:22

정명데오

\"소비가 아니라 투자예요. 북한 개발비를 소비 문제로 생각하지 마세요. ‘통일 비용’이라고 해서 자꾸 소비적인 관점에서 책정하니까 천문학적 금액이라고 말하는 거예요. 그건 투자비용으로 봐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05-26 07:14:03

정토수행

통일에 대한 스님의 고견 잘 이해됩니다 감사합니다.

2019-05-26 00:41:54

현우

스님 덕분에 제삶을 살아갑니다 스님 아니엇다면 아직도 원망하고 미워하고 망가졋을 갑네다 감사합네다

2019-05-26 00:15:06

푸른연

통일을 왜 해야하는지 쉽고 명쾌하게 말씀해주시니 당장 눈앞만 생각하는 짧은 소견에서 벗어날수 있어 고맙습니다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 많은사람들에게 알릴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2019-05-25 18: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