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9.10.30 수행법회, 통일연구원 초청 강연, 행복한 대화(14) 양평
“인생을 아름답게 마감하는 법”
본문보기

써니야

요양병원에 계시는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납니다.
올해 들어 본인이 사시던 집으로 몹시 가고 싶어하시며
들어가시던 모습....

2022-02-27 10:14:36

임규태

스님께 감사드리며 여러 봉사자님들과 참가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_^

2019-12-06 23:49:41

남윤희

스님의 말씀을들으면 프레임의 차이가 인생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오는지 경험하게 됩니다 프레임의 변화로 모두모두 행복한 삶 되시길요~

2019-11-07 06:01:16

큰바다

아프다 죽어도 좋고, 안 아프고 그냥 탁 죽어도 좋고, 유언을 해도 좋고 안 해도 좋고. 그 가운데서도 연명치료는 반 생명적. 바른 법 만난 인연에 감사합니다.

2019-11-04 21:32:44

무지랭이

죽음수업, 제대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11-04 19:44:52

아카시아

무거운 죽음도 이렇게 간단히 말씀해 주시니
삶이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2019-11-04 09:36:33

^^^^

[ 안 그래도 평생을 일만 하느라 실컷 누워 있어 보질 못했는데 이제 무덤 속에 들어가서 실컷 누워 있겠다. ] 스님 어머님 가슴아프네요ㅜ왜그렇게 옛어르신들은 고생을 많이 하셨는지ㅠㅠ부모님은 앓다가 돌아가시든ㆍ갑자기 돌아가시든ㆍ가슴 아픈건 마찬가지같아요ㅠ

2019-11-04 01:56:19

자비화

지금, 문득 뒤돌아 보니 괴로움이란 참 많이도 없어져 버린 듯하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2019-11-03 14:41:26

감로향

스님의 스피드는 도저히 맞출 수가 없지만 저 고무신 자국따라 살다 저 낙엽처럼 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_()_

2019-11-03 08:40:08

이학립

불구부정(不垢不?) 먹은 음식이 소화 과정을 거쳐서 나오는 것. 음식이 변해서 똥이 됐지, 다른 게 똥이 된 게 아니지요. 밥이 똥이고 똥이 밥이에요. 입 구멍으로 들어갈 때는 밥이라고 하고, 내장을 통과해서 찌거기가 아랫구멍으로 나올 때는 똥이라고 이름 붙인 거예요. 사실은 같은 것이다.

2019-11-03 0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