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에 계시는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납니다.
올해 들어 본인이 사시던 집으로 몹시 가고 싶어하시며
들어가시던 모습....
2022-02-27 10:14:36
임규태
스님께 감사드리며 여러 봉사자님들과 참가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_^
2019-12-06 23:49:41
남윤희
스님의 말씀을들으면 프레임의 차이가 인생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오는지 경험하게 됩니다 프레임의 변화로 모두모두 행복한 삶 되시길요~
2019-11-07 06:01:16
큰바다
아프다 죽어도 좋고, 안 아프고 그냥 탁 죽어도 좋고, 유언을 해도 좋고 안 해도 좋고. 그 가운데서도 연명치료는 반 생명적. 바른 법 만난 인연에 감사합니다.
2019-11-04 21:32:44
무지랭이
죽음수업, 제대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11-04 19:44:52
아카시아
무거운 죽음도 이렇게 간단히 말씀해 주시니
삶이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2019-11-04 09:36:33
^^^^
[ 안 그래도 평생을 일만 하느라 실컷 누워 있어 보질 못했는데 이제 무덤 속에 들어가서 실컷 누워 있겠다. ] 스님 어머님 가슴아프네요ㅜ왜그렇게 옛어르신들은 고생을 많이 하셨는지ㅠㅠ부모님은 앓다가 돌아가시든ㆍ갑자기 돌아가시든ㆍ가슴 아픈건 마찬가지같아요ㅠ
2019-11-04 01:56:19
자비화
지금, 문득 뒤돌아 보니 괴로움이란 참 많이도 없어져 버린 듯하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2019-11-03 14:41:26
감로향
스님의 스피드는 도저히 맞출 수가 없지만 저 고무신 자국따라 살다 저 낙엽처럼 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_()_
2019-11-03 08:40:08
이학립
불구부정(不垢不?) 먹은 음식이 소화 과정을 거쳐서 나오는 것. 음식이 변해서 똥이 됐지, 다른 게 똥이 된 게 아니지요. 밥이 똥이고 똥이 밥이에요. 입 구멍으로 들어갈 때는 밥이라고 하고, 내장을 통과해서 찌거기가 아랫구멍으로 나올 때는 똥이라고 이름 붙인 거예요. 사실은 같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