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시애틀법당
인생의 풍미를 더해주는 양념을 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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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연

좋은 인연입니다(_)
깨장을 다녀온 사람은 압니다^^
얼마나 정성스런 음식을 대접 받았는지^^ 얼마나 감동스러웠는지^^
고맙습니다^^

2019-12-03 21:27:21

이현주

수련기간 내내 정성으로 내어 온 음식을 감사히 먹었습니다. 먹기 전에 눈으로 먼저 놀라고 숙연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외국에서 혼자 밥 해 먹으면서 엄마가 차려주셨던 밥상을 떠올리곤 했는데, 엄마에게 고맙다는 말을 못한게 못내 아쉽습니다. 바라지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2019-12-02 17:20:40

무량덕

멋진 가을날씨처럼 바삭하고 화창하고 투명한 도반님들 마음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2019-12-02 16:39:38

광명심

좋은 인연을 만나서 좋았다는 말씀 마음에 와닿습니다
저도 마음내어 한번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동입니다

2019-12-02 12:20:27

세명화 고명주

두분 모두 멋지십니다ㆍ
금방 읽은 스님 하루 법문과 연계해서
두분의 노고는 화폐로 가치를 매길수 없겠구나 싶습니다ㆍ
연등을 건 가난한 여인의 일화가 멀리 있지 않고
마음을 내시는 자원봉사자님들의 마음이구나 싶어서
아침부터 눈물바람입니다

2019-12-02 10: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