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월간정토
첫 번째 선물, 두 번째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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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대웅전에서 간절한 새벽기도를 하고 감나무가 서 있는 풍경을 바라보며, 바라지장에서 내 마음을 적나라하게 보고 싶습니다.
올해는 꼭 가리라 살피고 있습니다. 도반님 글을 읽으니 의욕이 충만해집니다. 감사합니다

2024-04-25 16:36:08

이경혜

매 순간 깨어있는 기남님 수행담에 저를 반성해 봅니다.
학생도반의때 인연에서 이렇게 회원 도반의 인연으로 다시 만나게 되니 더 감사합니다.

2024-04-25 06:16:34

사공엽

저도 바라지장 한번 해 보고 싶어지네요. 대웅전을 나오며 운무를 꼭 보고 싶네요 ㅎ

2024-04-23 13:32:46

보현

고맙습니다

2024-04-23 08:16:55

이정수

서기남님, 젤 멋져요~~

2024-04-23 07:44:01

오흥란

글을 읽으니 저도 깨장 바라지를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문경의 사계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2024-04-23 05:49:19

박혜정

잘했다 하지 않으면 비난으로 받아들이는 모습. 저에게서도 많이 보고 있어서 공감이 갑니다.

2024-04-23 04:50:50

김학연

어디서 만났을까요?
성지순례에 함께 했었나 싶습니다
반갑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저도 저를 돌아볼 수 있는 날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2024-04-22 16:05:22

현광 변상용

깨장을 마치고 나올 때의 깃털 같은 가벼움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근데 공양준비하는건데 그렇게 많은 분별심이 일어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너 꼭 다녀와 봐라~ 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는 듯 하네요 ㅎㅎ
아마도 서기남님은 올해 안에 문경의 가을과 겨울도 만끽하실거 같습니다.
미리 축하드려요~

2024-04-22 14:48:51

무구의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4-22 12:4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