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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정토회 목포법당]
이석주 나를 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변화인 것 같습니다. 예전엔 나만 옳다고 생각했었는데 거기서 자유로워지니 내 맘이 편해지고 가정도 평화로워진 것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
정준기 사업하다가 모든 게 안 좋아져 잠시 쉬다가 만난 불법은 세상을 넓게 보는 눈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무엇보다 매일의 수행을 통해 생활 속에서 빨리 알아차리고 빨리 돌이킬 수 있게 되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주변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주옥진 삶 속에서 하는 수행은 나를 알게 해주고, 마음 하나 잘 쓰면 보잘 것 없는 존재가 우주가 될 수도 있고, 또 어떠한 상황에서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몸과 마음으로 온전히 체험하게 만들어줘서 좋은 것 같습니다. |
박윤정 스님의 책을 보고 제 삶을 자각하게 되면서 불법을 만났습니다. 행과 불행이 내 생각 하나 돌이킴으로 해서 180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수행을 하다보니 실제 생활에서 적용되고 있는 것이 큰 변화입니다. |
이석주 처음엔 부담도 되었지요. 혼자 수행으로 끝날 땐 나를 돌아보는 것이 전부였다면 모둠장을 하면서 도반들도 살피며 갈 수 있게 되니 내 삶이 조금 더 보람되고 풍성해지는 것 같아 좋습니다. |
정준기 자발적으로 시작한 모둠장을 하면서 옛날 습관으로 돌아가지 않게 됐습니다. 매일 수행을 하다보니 자신감과 집중력도 생기는데, 이 좋은 일을 옆 사람까지 챙기면서 하다보니 단 하루도 놓치지 않게 됐습니다. 모듬장은 나도 좋고 남들에게도 좋은 1석 2조인 듯 합니다. |
주옥진 그냥 기도할 때와는 달리 책임감이 생기고 오히려 수행을 더 열심히 하게 되는 동기부여가 됩니다. |
| 박윤정 일반회원으로 참여할 때는 몰랐는데 모둠장을 하면서 책임감도 생기고 나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전체를 볼 수 있는 넓은 의식이 생겼습니다. 과정에서 분별심이 올라와 넘어지기도 하지만 그런 나의 업식을 보고 바꿀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고요. 특히 예전에는 같이 하다 다른 사람이 안하면 같이 시들해지는 나였는데 "나 혼자라도 해야지!" 하는 힘도 생겼습니다. 같이 갈 수 있는 방향을 보는 것 자체가 내 내면이 성장했구나 싶어 뿌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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