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정읍법당
부안군립도서관 열린강좌

[전주정토회 정읍법당]

부안군립도서관 열린강좌

 

1014일 오후 730분 부안 군립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도반 5명과 일반인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강좌가 열렸습니다이날 도반들은 정읍법당에서 5시에 출발하였습니다. 부안 가는 도로에는 가을 들녘에 아름다운 갈대와 누렇게 익어 고개 숙인 벼이삭이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접수를 받는 모습

 


법문을 듣는 모습

  

즐거운 마음, 서로 이해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협력하여 관중을 맞이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영상과 음향, 자리 배치에 신경을 썼습니다. 해가 빨리 저무는 가을인데도 23명의 주민이 오셨습니다. 나이 지긋한 어르신부터 젊은 학생까지 다양한 분들이 스님의 영상 강의를 듣기 위해 모였습니다집중하여 들었으나 한 가지 서운한 점은 스님이 직접 오시는 줄 알고 왔는데 영상으로 뵙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유튜브와 책을 통해 스님을 다들 잘 알고 있었고, 남편과 함께 온 60대 여성 분은 스님 법문을 듣지 않고는 하루 일과를 마무리할 수 없을 정도로 매일 듣는다고 하셨습니다. 또 한 남성분은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스님 법문을 다음 주에도 꼭 참석하여 듣겠다고 하였습니다우리 도반들도 열심히 듣는 관중들에게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나누기하는 모습

 

전단지 배포와 현수막 걸기 등 홍보를 위해 애쓴 도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_최숙자 희망리포터

전체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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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안

나누기를 마이크를 들고 하실 정도로 많이 오셨네요~^^23분이나 오셨군요! 스님이 직접 오실거라는 기대^^ 어디서나 있는 그 기대^^ 스님을 복제라고 해야 할까요?^^ 부안가는 들녘의 벼이삭은 어떻게 익어갈까 혼자 그려봅니다!^^ 수오 많이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2015-11-26 10: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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