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자신은 자신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목표이고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긍극의 최상의 깨달음을 얻기 위해 우리는 수행자이기도 하며 안내자의 역할을 합니다. 현실보다 더 위대하고 광활한 창조를 위해 우리는 존재합니다.
2019-03-13 05:03:06
이지은
스스로 검소하게 산다는 것은 이 시대의 모범입니다.
지금이 가장 행복한때이다 라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2019-03-02 21:37:31
세명화
온갖 모양의 갖가지 식탁이 놓여 있는 선유동 교육 수련장을 떠올리니 마구 웃음이 납니다ㆍ
집에 있는 소파 커버에 오물이 묻어서 볼때마다 새것으로 갈고 싶다란 생각을 했는데 스님덕분에 한생각 돌이킵니다ㆍ더러운게 묻어 있는 곳은 이쁜천 오려서 예쁘게 바느질 해 붙이면 꽃핀것 같은 소파가 되겠구나 싶습니다ㆍ 스님 덕분에 소파 하나 살리게 되었습니다
2019-02-27 11:28:10
산나무
다양한 꽃들이 모여 아름다운 화단을 만들듯이 다양하누식탁이 모여 아름다운 식당을 만들겠네요^^
생각이 바뀌면 모든게 좋게 보일것 같아 미소가 절로 번집니다. ㅎㅎ
2019-02-27 07:48:22
정지나
지금 내가 괴로운 것은 상대도 상황도 다른 어떤 사물도 아니고
오랜 습에 의해 형성되고 만들어지고 그렇게 행동하고 생각하고 느껴지는
내 오랜 것들 순간순간 일어났다 사라지고를 반복하는 그것들을 그저 알아차릴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저도 형님이 쓰던 식탁과 시부모님이 쓰시던 오래된 옷서랍장 받아 잘 쓰고 있습니다. 그당시엔 MDF 도 없어서 원목이라 갈수록 더 귀하고 좋습니다. 소박하고 검소한 환경에사 연수원이 새롭게 태어나겠네요~ 자원봉사자님들 깊이 감사합니다~
2019-02-25 13:52:09
무지랭이
새 것과 소비가 자랑인 시대 검소와 절약이 자랑인 사람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_()_
2019-02-25 13:41:11
이미정
우와!!! 제각각 하나도 같은 것이 없는 식탁과 의자!!! 넘 멋집니다!!
세상에는 새롭고 좋은게 자랑이지만, 우리는 검소하고 절약하는게 자랑이다' 검소함을 익혀가겠습니다 ^^동국대학생들의 특강! 읽으면서 뜨거워집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입학하는 청년들이 이 시대의 과제를 바로 알고 살아갈수 있기를 ~~ 바래봅니다.
고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