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9.3.13 3.1운동 10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
“21세기에는 세계 문명의 중심이 아시아로, 그 중심에 통일 대한민국을 꿈꾸며...”
본문보기

정명데오

"신부님은 3·1운동을 외면하고 오히려 일제에 협력했던 천주교회의 과거를 반성하면서, "부끄럽고 부끄럽고 또 부끄러워 그저 송구할 따름"이라며 "민족 고난의 십자가를 함께 지지 못했던 '오욕의 역사'에 대해, 한국 천주교회 한 구성원으로서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라고 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숙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3-31 07:54:37

운창해

-()()()-

2019-04-10 17:30:04

임규태

감사합니다!!!^_^

2019-03-26 23:45:37

정지나

스스로의 주인!!! 감사합니다. 꾸벅^^

2019-03-17 14:10:30

김지현

교단 내에서는 오히려 낮은 수준의 변화, 사회에서는 강한 수준의 정의를 요구해야한다는 지혜로운 말씀이 좋았습니다. 현실을 고려해 이상으로 나아간다는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3-17 00:06:38

박병철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를 막는 세력보다 더욱 큰 힘을 획득해야 한다고 봅니다. 즉 일본 중국 미국 러시아를 압박할수 있는 경제력과 정치력을 얻어야합니다.
이를 시작할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01093440901

2019-03-16 22:30:08

이지은

3.1운동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첫째. 외세로부터 독립. 둘째 민이 주인이 되는것 셋째 국민통합
잘새기겠습니다.

2019-03-16 16:53:35

송미해

보이고 싶지 않은 못난 부분들 꺼내 청산하고
이제는 한마음으로 희망 가득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9-03-16 16:04:17

푸른연

민이 주인인 세상
결국은 나부터 진실하고 정의로워야
세상의 변화가 시작되겠군요
스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2019-03-16 08:33:56

신단아

종교계가 이렇게 모여 과거의 모습을 돌아보고,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숙의하는 모습에서 3.1운동을 준비하시던 용성스님과 종교계 인사들의 모습이 겹쳐집니다. “고난과 박해받는 것을 기뻐하며 함께 달려 나가면 좋겠다.”는 말씀을 읽으며, 고난과 박해를 견디는 것이 아닌 기뻐하는 마음은 무엇일까 생각해보게됩니다. 오늘도 스님의 하루에서 배움과 생각거리를 안고갑니다.

2019-03-16 06:5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