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미워하는 건 성질 더럽고, 자책하고 위축되는 건 병이다라는 말씀에 정신 번쩍 듭니다.
2022-02-15 11:34:48
이미선
다시보고싶은 즉문즉설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질문자님의 질문이 나와 같기때문입니다. 머릿속의 안개가 걷히는 듯한 질문과 법문이었습니다 내가 이렇구나 그래서 이렇구나 라는걸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2-14 06:48:40
김인환
질문자분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잘하고 싶고 잘나고 싶어서 위축되고 비굴해집니다. 스스로에 대한 신뢰도 필요한거 같아요. 법문 정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2-14 00:18:27
윤순도
스님법문 고맙습니다~(())
2022-02-13 19:51:15
임태종
스님
감사합니다🙏🙏🙏
2022-02-13 11:50:22
박신영
세상의 완벽한 사람은 있을수 없다 완벽하려고 하는것은 병 이다 나를위축되게하고 우울하게 하는것이다 잘 알겠습니다 스님의 법문으로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갑니다 감사합니다
2022-02-13 10:31:17
조상인
와~~ 통쾌합니다.
저가 질문자와 같은 완벽주의자 였습니다.
10번의 임용고시를 실패하고 어느 순간 마음에 미안함이 가득했고 인간관계마다 미안하고 위축되었습니다. 보다못해 언니와 엄마 께서 정신병원에서 치료해주셨습니다.
그때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결혼과. 불대 명상으로 지금은 부처님가르침대로 연습하며 행복한 수행자로 살아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