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에게 입에도 담지 못할 폭언을 40년동안 들었습니다.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고소를 하기로 마음 먹었는데...글을 읽다보니 폭언에서 벗어날수 있는 방법이 뭘까 다시 생각해봅니다..가족에게 받은 폭언은 마음도 뇌도 다치게 했습니다. 문자로 음성으로 증거가 남아있는데도 그런말한적이 없다 그러는 가족을 보면 두번 상처받지만..
2022-07-18 02:25:10
박혜란
최근에 쓰레기를 받았더랬죠..
몇 날 잠못이루고 분노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쓰레기를 통에 버렸던거 같습니다.
욕을 하던 말던 내 갈길 간다는 마음으로 제대로 쓰레기 돌려줬으니
오늘 말씀에 실천한 기분들어 마음이 참 좋습니다.
2022-07-13 22:21:15
보문성
쓰레기 처리를 잘 하겠습니다.
2022-07-12 06:05:39
청정화
감사합니다
2022-07-11 16:04:43
보각
비난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신 부처님 대단하시네요. 터무니 없는 욕을 들었을 때 부처님 처럼 선물을 안받거나 선물을 받았을 때 열고 쓰레기인줄알면 버리면되는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억울하고 분하고 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드네요. 내 갈길간다는 방향으로 연습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